대전 유성구 전시, 대전시립박물관 박물관 속 작은 전시 '모두의 취미, 우표 수집'
대전 유성구 전시,
대전시립박물관 박물관 속 작은 전시
'모두의 취미, 우표 수집'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쌀쌀해지는 가을로 바뀌며 다들 따뜻한 가을 보내고 계시나요? 따뜻한 실내에서 관람이 가능한 대전시립박물관 우표 수집 전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전시실 말고도 북카페, 어린이 체험실 놀이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박물관입니다.
대전시립박물관 관람안내
관람시간
동절기(11~2월) : 10시 ~18시
하절기(3~10월) : 10시 ~ 19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 당일
기타 박물관장이 지정한 날
관람료 : 무료
주차장 : 무료
대전 시립박물관은 A동과 B동으로 나누어 있는데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오시면 전시실 관람이 가능합니다. 전시실은 A동에서 시작해서 어린이 체험실 B동으로 나올 수 있어요.
층별 |
A동 |
B동 |
3층 |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1 기획전시실2 |
|
2층 |
관장실 관리팀 통신실 |
|
1층 |
안내데스크 북카페 세미나실 수유실 |
어린이체험실 |
지하 1층 |
주차장 |
공조실 |
우표 수집 전시를 보기 위해 3층으로 와주시면 됩니다. 3층에는 상설전시실 말고 다양한 전시도 함께 관람이 가능한데요, 그중에서 디지털 실감 영상관에서 시간 여행 열차를 타고 대전의 과거로 돌아가 볼 수 있는 신비로운 공간도 있습니다. 옆 키오스크로 티켓을 무료로 발권 받아야 이용이 가능한 점 참고해 주세요.
우표 수집 관람을 위해 상설 전시실로 이동해 볼게요. 전시실을 쭉~ 들어오시면 작은 공간이지만 알차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문위우표, 1884년 11월 18일 우정총국 개간과 함께 최초 우표 발행 1895년 태극 우표가 발행되면서 우초에서 우표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지금의 우표가 수집품 그리고 취미로 활용할 수 있었던 건 해방 이후입니다. 인쇄 기술 발달과 우표 취미 주간, 기념우표 발행 등 우표 수집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는데요, 예전에는 우표를 사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고 가짜 우표가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등 우표 수집이 인기였었습니다.
역대 대통령 우표와 독도 우표, 독립운동가 기념우표까지 다양한 우표를 관람해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1993년에 발행된 대전엑스포 우표책도 볼 수 있었는데요, 기념우표 52종과 보통 우표 34종 소형시트 8종이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꿈과 희망의 마스코트 꿈돌이 그림 우표를 실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세월을 기념하고 취미로도 가능한 우표 수집! 대전 시립박물관에서 즐겨보시고 따뜻한 가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박물관 속 작은 전시 _ 우표 수집
9월 25일 ~ 11일 26일
대전시립박물관
대전 유성구 도안대로 398
- #대전전시
- #대전시립박물관
- #우표수집
- #박물관속작은전시
- #대전실내가볼만한곳
- #대전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