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상플 빈티지 마켓 방문 후기, 와글와글 사람 사는 냄새 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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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일요일 오후 2시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25 상플 빈티지 마켓'에 다녀왔어요!

따끈따끈한 방문 후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상상플랫폼이 있는 인천 내항 8부두 쪽으로 가는 길,

차가 어찌나 많던지!

역시 '핫플'은 다르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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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주차 안내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넓찍한 야외 주차장에 편하게 주차했답니다.

그것도 공짜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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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입구를 통해 상플 빈티지 마켓이 열리는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니,

눈앞에 펼쳐진 어마어마한 규모에

입이 떡 벌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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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플 빈티지 마켓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거리도 많고,

문화 전시 행사도 함께 열려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딱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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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플 빈티지 마켓은

단순한 물건 사고팔기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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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물건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장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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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곡물 창고가

이렇게 멋진 문화 공간으로 변신하다니,

정말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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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빈티지 셀러들뿐만 아니라,

집에서 잠자던 물건들을 들고 나온

우리 이웃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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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외여행에서 모은 물건들을

나누고 싶어 나온 분, 상플 빈티지 마켓에서 본

여러 사람들 중에 기억에 많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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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마다 담긴 이야기가 어찌나 흥미진진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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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도 사고 이야기도 나누고,

마치 큰 박람회장에 온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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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플 빈티지 마켓 곳곳을

구경하고 쇼핑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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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려는데 갑자기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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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렸는데,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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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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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랫폼이 앞으로도 우리 인천 시민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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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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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3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방민정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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