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취약지역은 우리가 지킨다!

2024년 10월 21일 19시 🚩선학동 먹자골목에서는

연수지킴 댕댕이 야간 합동순찰, 펫티켓 홍보캠페인,

여성안심 귀갓길 점검, 안심비상벨 점검 등

🦮취약지역 점검 및 예방 합동순찰을 했다.

이번 행사는 연수구 댕댕이 순찰대, 선학동자율방법대,

인천경찰청 기동순찰대, 연수경찰서 범죄대응예방과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의 안전을 위해 연수지킴댕댕이 합동순찰을 위해 모이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댕댕이순찰대와 자율방법대,

경찰이 합동으로 연수의 취약지역을 안전하게 지키고,

연수구민들이 안심하고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라고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연수지킴 댕댕이 회원과 경찰, 방범대원등 50여명들이 한데 모여

밤길 안전을 위해 파이팅을외치고있다.

우리는 1천만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취하고

반려동물은 자식이고, 친구이고, 동료이고

함께하는 가족으로 생각하고 같이 생활하고 있다.

연수구 댕댕이 순찰대

연수구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55명이 모여서 결성됐다.

기왕에 하는 반려견과의 산책을 보람 있게 하기 위해

✔️댕댕이 회원들이 모여서 산책도 하고,

✔️연수구 취약지역을 순찰하면서

✔️구민들의 안전에 기여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댕댕이 순찰에 합류한 댕댕이들과 함께 선학동 먹자골목을 순찰하고 있다.

📌여성안심귀갓길은 여성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특정 구간을 선정하여 조명 및 방범시설을 강화한 길을 말한다.

야간에 골목길 등 어두운 구간의 조명을 밝게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CCTV, 비상벨, 경비원 배치 등의

안전 시설을 설치하며, 안전한 귀갓길 경로를 안내하는 표지판을 설치하여

범죄 예방과 여성, 노약자, 취약계층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여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것이 주 목적으로 설치, 운영하고 있다.

🦮연수지킴댕댕 순찰대, 자율방범대원, 경찰등 관계자들이 선학동 먹자골목을 합동순찰하고 있다.

📌안심비상벨은 주로 여성안심귀갓길, 공원, 지하철역 등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곳에 설치되어 위급 상황에서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설치된 장치

연수구에는 1,000여개의 안심벨이 설치되어 있다.

위급상황 발생시 비상벨을 누르면

즉시 경찰서나 관할 기관에 연결되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하고

비상벨의 위치는 취약지역에서 보행자가 잘 보이도록 설치되어 있어,

필요할 때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여성, 노약자,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는 장비이다.

여성안심귀갓길, 안심 비상벨 제도는 여성,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합동순찰대원들은 선학동 별빛도서관에서부터 먹자골목을 거쳐

원도장공원까지 걸으며 안전을 다짐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반려동물 문화로 📌5가지 펫티켓 수칙을 지켜야하고

펫티켓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다.

✅2개월 이상의 반려견은 관할 구청이나 동물등록대행기관에 등록해야 하고,

✅반려견과 외출시 배변봉투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반려견과 동반 외출시에는 목줄, 가슴줄 및 인식표를 필히 착용하고,

✅엘리베이터와 같은 내부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아줘야 하고,

✅명견소유자는 법정 교육을 이수하고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순찰을 마치고 원도장공원에 도착한 합동순찰대는 연수구청에서 마련한 샌드위치 간식과 연수구 관내 업체인 페티코에서 협찬한

반려견 식기셋트 댕댕이 용품을 받고 있다.

🦮순찰을 마치고 원도장공원에 도착한 합동순찰대는

연수구청에서 마련한 샌드위치 간식과 연수구 관내 업체인 페티코에서 협찬한

반려견 식기셋트 댕댕이 용품을 받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을 배려해야 한다' 면서

'펫티켓을 잘 지켜야하고, 저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지만

외출 시 반드시 배변봉투를 지참하고

강아지 배변을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10여마리의 댕댕이와 함께한 합동야간순찰을 무사히 마쳤다.🙌

🦮이재호연수구청장이 원도장공원에서 반려견주들은

강아지 배변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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