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가은 맛집 , 시원하고 얼큰한 메기 매운탕! 도리실메기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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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가은 맛집 ,

'도리실메기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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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어릴때부터 시원하고 얼큰한게 먹고싶을때

부모님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그리고

주변에 맛집 소개를 하면 항상 추천을 했던

메기 매운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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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은 주인분께서

메기를 양식하시고 직접 요리까지 해서

더 신선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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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기억이 공존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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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보이는 간판입니다.

간판부터 옛 향수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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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게 입구에 보이는

야외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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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운 여름이면

이곳에서 뜨끈하고 시원한 매운탕 한그릇이면 보양도 하고

옆에 있는 강에서 시원한 바람도 불어와 더위도 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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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좋은 장소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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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입구에 보이는 예전의 맛자랑집 표지

지금은 웬만해서는 보기 힘든

맛집 인증 간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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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으로 된 문을 열고 들어서면

먼저 주인 아주머니가 맞이를 해주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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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안좋으셔서 몇년정도 잠시 문을 닫았다가

다시 영업을 하고 계셔서 앉아서 안내해주시니

혹시라도 방문하시면 오해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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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그리 크지는 않은데요,

사진과 같이 큰 방 하나 그리고 작은방 2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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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갈때마다 사람은 있어도 자리는 있으니

가시기 전에 자리 확인하시면서

주문도 미리해 놓으시면

좀더 빨리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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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식당에나 있을 법한 효능입니다. ㅎㅎ

그리고 메기매운탕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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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바뀌면서

새로운 메기찜 메뉴도 생겼네요!

다음에는 찜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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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희한하게

콩반찬을 판매하고 있죠??

여기가 매운탕도 매운탕이지만

콩자반이 너무 맛있어서 많이 알려졌습니다!

오신분들은 기본 한두번은

리필해서 드실정도였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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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면서도 고소한 그러면서도 중독성이 있는

이곳의 대표 반찬인 콩자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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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반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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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분정도 기다려서 나온

메기매운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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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다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야채만 익혀서 바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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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는 잘 익어서 부드럽고

국물 또한 얼큰하고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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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실때는 가장 약한불로

국물을 살짝 졸여가면서 드시면

점점 더 깊은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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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따로 건져서 양념을 묻히지 않으면

어린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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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도 있고 당면도 같이 있어서

건져 먹는 재미도 있고

졸아서 진해진 국물에 밥까지 비벼 먹으면

공기밥 한그릇은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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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월드에 오셨다가

문경 로컬 맛집에 가보시고 싶으시면

이곳을 현지인 맛집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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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