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뭐하지?

🥕🍎🥦

양손 가득! 오목공원

마르쉐 농부 시장 🛒

📌 오목공원

양천구 목동서로 159-2

우연히 오목공원에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

바로 주말에

마르쉐 농부시장이

열리고 있었다!

​마르쉐 농부시장

농산물을 직거래로

신선하고 합리적이게

구매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벌써 좋은걸 알고

엄청나게 많았다!

​(옆사람 말로는

좋은물건들은 1시간 내에

다 매진된다고 한다.)

​날씨가 더웠는데도💦

멀리서만 봐도

사람이 진짜 엄청 많았다.

이번 테마는 '풀'이었다!

🌱🌱🌱

​그래서 그런지

푸릇푸릇한

야채와 꽃 등이

많이 보였다.

​ 온 마켓이

푸릇푸릇~ 초록초록~

농부, 요리사, 수공예가가

함께 만드는~

대화하는 농부시장

그곳이 바로

마르쉐 시장!

사람들도

신선한 농산물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 듯

북적북적

생기가 넘쳤다.

정말로 농산물의 상태도

매우 좋아 보였고

가격도 합리적인 것 같았다!

청국장 드룹 등

건강식도 많았다. ​

진짜 사고싶은

먹거리 가득이었다!!

​원재료인 야채채소

그자체 말고도

건강한 야채와 채소를

이용하여 가공한​

페스토 라든지….

청국장, ​비스켓, 김밥 등

건강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가

가득 있었다🤗

직접 만든 버터들도 있었고

셀러리와 당근 브로콜리가

매우 싱싱했다.

​이끼 화분 같은

귀여운 것도 팔고 있었다.

좋은 건 금방 사람들이 알고

소문이 빠르게 흘러 나와

사람들이 오목공원에 가득찼다.

​도심 속에서

이런 장터를 만나다니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꽃도 판매하는

코너도 있고!

정말 오목공원

마르쉐장터를

구경하고 있다보니

도대체

누구 아이디어인지💡

어떻게 오목공원에서

이런 행사를 할

생각을 했는지

너무 칭찬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협조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이번에 오목공원

재단장도 하고

푸릇푸릇해지면서

​정말 도심 속 공원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똑똑히 하고 있었다.

​공원에서

이렇게 멋진 장터라니

이런 아이디어

맘에 든다!

완전 흥해라!

​환경을 생각해서

쓰레기 버리는 곳도​

분리배출대로 만들어서​

관계자분께서 하나하나

살펴봐주시고 계셨다.

게다가

다시 살림부스라고 해서​

재활용(?) 비료(?) 같은

물품을 나눔하고 있었다.

그래서 신문지로

채소봉투 만드는

방법 같은 것도

안내되고 있었다!

비닐봉투 안쓰는 장터

그래서 그런지

비닐봉지에 물건을 담아가는

사람을 못봤다.

눈길을 끌었던

로즈마리

향기 대박이고

꽃도 예뻤다 💗

💐💐💐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신선한 재료로 만든

빵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었고~

농산물들도

구매하기위해서는

줄이 어마어마했다.

다들 웃음띤 얼굴로

물건을 사고 팔고

생기 넘치는 장터였다.

마르쉐 농부시장!

다음달에 열리는 것도

너무나 기대된다🎈

너무 재미있고

볼거리 풍성했던~

너무 멋졌다😊

이런 귀한 장터를

오목공원에서

볼 수 있다니~

완전 감동!!!

오목공원 최고

👏👏👏

※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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