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물안개공원 자전거 코스, 산책 코스 따라 봄나들이 가요~

광주 귀여리에 위치해 있는

팔당물안개공원으로 봄나들이 떠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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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광장, 어린이유아숲체험원, 구름다리,

야생화들판, 잔디광장, 청보리밭, 바람들판 등

주제별로 나누어진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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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반둘레길과 연결되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경칩이 지나고 봄의 기운이 함께 하고 있는 만큼

봄나들이 코스로 팔당물안개공원을 찾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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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원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했어요🚲

대여소에는 1, 2인용 자전거, 4인용 자전거,

패밀리 카트, 전동카 등으로

본인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요~

구름다리를 시작으로

중앙광장, 야생화들판, 팔당호반둘레길까지

도보 산책코스로 2시간 이상 소요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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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한 자전거로 조금 더 편안하게 둘러봤어요~!

어린이유아숲체험원을 들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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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상상과 모험의 숲속 놀이터로

한낮에는 따뜻해서인지 아이들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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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걸이대, 외나무다리, 출렁다리,

통나무 의자, 야외학습장, 숲속 대피소 등

통나무로 만들어진 시설물들이 있어요🌳

팔당물안개공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귀여보행교 중앙부에서 바라본 팔당호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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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만 하더라도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교량의 안전성 및 내구성을 갖춘 교각으로

안심하고 건널 수 있어요~

팔당물안내공원 자전거길과 산책로도 구분되어 있어서

자전거 타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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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숲, 희망의 숲, 코스모스 길 등

산책할 수 있는 장소들이 잘 조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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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물안개공원의 처음 명칭은 귀여섬이었는데요!

시민 공모를 통해 현재의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해요.

자전거 코스로 한 바퀴 돌아보고

일반 산책로를 따라 즐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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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초봄이라 푸름이 없지만

계절에 따라 변화되는 풍경들이 조금씩 보이네요~🌱

산책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버들강아지도 활짝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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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눈이 유난히 하얗게 보이면서

버들강아지가 피는 나무를 갯버들이라고 하고

갯버들의 꽃말은 친절, 자유, 포근한 사랑이라고 해요💖

앙상한 나뭇가지만 있던 나무(가는 잎 조팝나무)에도

초록의 새싹이 나기 시작하고

야생화 들꽃(봄까치꽃)도 피어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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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벚꽃도 함께 피어나면

팔당물안개공원 주변 풍경들이

더욱 화려해질 것 같습니다~🌸🌷

팔당물안개공원의 봄 풍경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팔당물안개공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자전거와 도보 산책 코스로 한 바퀴 돌아 보며

봄나들이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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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만개할

아름다운 벚꽃길이 기대되네요~😆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김창미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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