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시장 풍경과 주말장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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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시장은 1479년 밀양성 축조시 내일동에 최초로 개장한 곳으로 1915년 내일 공동시장으로 개설허가를 받았으며, 1968년에는 상설시장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2017년에는 아리랑 시장과 내일 전통시장이 통합되면서 밀양 아리랑시장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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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아리랑시장은 면적 3,215㎡ 로 밀양에서 규모가 가장 크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밀양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입니다.

장날은 2일, 7일이지만 상설시장도 운영하고 있어 언제 가도 시장의 볼거리는 풍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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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서 규모가 가장 큰 시장답게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제철 과일들뿐만 아니라 정육점, 신선한 생선까지 이곳 밀양아리랑 시장 한곳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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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시장의 먹거리 골목에는 보리밥 식당과 국밥이 유명합니다. 보리밥은 큰 양푼이에 보리밥을 넣어 주시며 비벼 먹는 나물들은 뷔페식으로 마음껏 퍼먹을 수 있어 가성비기 좋답니다.

또다른 유명한 음식은 국밥인데요. 밀양아리랑시장의 먹자골목안에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온 유명한 국밥집을 포함한 여러 식당이 있답니다.

밀양의 대표하는 음식이 국밥이라 밀양의 캐릭터도 '굿바비'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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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밀양아리랑시장 주말장터를 개장한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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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주말장터 운영 기간 매주 주말 11:00 - 17:00

✅ 장소 : 밀양아리랑시장 우리은행 골목, 달빛정원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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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1. 1만원 이상 영수증 지참시 구매금액의 10% 페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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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당일 영수증을 제출하면 10,000원 당 1,000원의 엽전으로 환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환처는 밀양아리랑시장 동문 입구의 본부석에서 교환할 수 있으며 1인 최대 5,000원의 금액까지 페이백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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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2. 1만원 이상 영수증을 제공하면 상권 에어바운스 30분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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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시장에서 1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지참하면 밀양시상권활성화지원센터 3층에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터 30분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대상은 10세 이하 어린이를 상대로 하며 부모님과의 동반 입장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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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시장 주말장터에는 기존의 상점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열리는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와 같이 와서 즐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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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밀양아리랑 시장의 주말장터 개장에 대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주말마다 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밀양아리랑 시장으로 아이와 함께 나들이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이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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