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2025 당현천 벚꽃 음악회, 봄꽃과 음악 그리고 힐링! 가수 소향, 국악 신동 유태평양 등 출연! 누구나 무료 관람

살랑살랑 봄바람에 날리는 벚꽃잎 따라 노원을 찾아올 소향(가수), 유태평양(국악인),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 방성훈), 김성훈(색소폰)이 '2025 당현천 벚꽃음악회'에서 4월을 노래한다.

봄의 4월이면, 노원구 당현천 산책길은 아름다운 벚꽃길로 새롭게 태어난다.

2025 당현천 벚꽃음악회

벗꽃 가득한 당현천에서 듣는 멋진 노래와 연주가 있는 음악회, 구민은 물론 시민 모두가 무료 관람할 수 있는 노원구 '2025 당현천 벚꽃음악회' 공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다.

구민 여러분이 사랑하는 명소 당현천, 그곳에 4월이 오면 벚꽃은 더해지고 음악회가 열리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행사일정

2025. 4. 4.(금) 18:00 당현천 근린공원 일원

※ 상계백병원 뒷편 / 7호선 중계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당현천근린공원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328-1

관람방법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 무료 관람

※ 좌석 2,000개 + 스탠딩 1,000개

관람객 입장

당현천 벚꽃 음악회 당일, 오후 5시부터 입장 진행

출연라인업

가수 / 소 향 님

4옥타브를 넘나드는 명품 보컬을 가진 국가대표 가수 소향은 1996년 CCM 그룹 POS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20여 개국에서 투어 공연을 펼쳤다. 이후 MBC 예능 '나는 가수다(2012)'를 통해 대중에 알려졌으며,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곡 해석력을 선보였다. 한국 프로야구와 NBA 경기에서 국가를 제창하고, 평창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조수미와 협연하는 등 세계적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바람의 노래(KBS '고백 부부' OST)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국악인 / 유태평양 님

'국악 신동'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유태평양은 여섯 살 최연소의 나이로 3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의 무게를 견디며 판소리 '홍보가'를 완창하고, 2023년에는 '수궁가'를 완창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조통달, 성창순 명창을 사사했으며, 2004년 타악을 공부하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유학길에 오른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16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하여 활약하고 있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국내 최정상의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Western Symphony Orchestra)는 음악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전문 예술단체이다. 정통 클래식의 재해석을 통한 대중화를 지향하며 관객과 소통 할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와 창의적인 노력을 더 해 소중한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며 기획 연주회, 정기연주회, 초청 연주회 등 연간 70회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지휘자 / 방성호 님

- 네덜란드 로테르담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과정(U.M), 교수과정(D.M) 졸업

- 독일 괴탕엔 국제 극장 아카데미 지휘과 졸업

- 소프라노 조수미 국내 및 아시아투어 지휘자

- 수원시 청소년 교향악단 예술감독 역임

- 2018년 제11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대상 수상

- 현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상임지휘자

공연프로그램

곡명	아티스트
비발디 사계 中 봄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상주아리랑 애국가	유태평양(국악인)
추억으로 가는 당신
아름다운 강산
II Mondo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먼지가 되어	색소폰 김성훈
깊은 밤을 날아서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마블 주제곡 메들리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Misty	소 향(가수)
바람의 노래
Amazing Grace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