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

경산시 블로그 기자단 강하준입니다.

오늘은 대구대학교 가을 축제 1일차에 이어,

2일차와 3일차의 뜨거운 축제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2일차에는 특별 MC 섭이님의 재치 넘치는 진행과 함께,

DJ 유니, HELLO GLOOM&from20, 로꼬, 허용별님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날은 첫날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었는데요,

특히 허용별님의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모든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허용별님이 부르신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음정 하나하나가 완벽했고,

학생들 사이에서 감탄이 끊이지 않았어요.

많은 관객들이 허용별님의 무대에 빠져들어

무대를 하나하나 집중하며 감상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DJ 유니의 신나는 음악과 HELLO GLOOM&from20, 로꼬의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무대 중간중간에는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들이 있었고,

덕분에 현장은 웃음과 흥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3일차는 벤님의 무대로 관객들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벤님의 청량한 목소리와 신나는 곡들이 이어지면서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며 공연을 즐겼습니다.

벤님의 무대가 끝나고 난 후에는

깜짝 불꽃놀이가 펼쳐졌습니다.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터져 나온 화려한 불꽃들이 하늘을 수놓으며 학생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불꽃놀이 덕분에 모두가 하나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하님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하하님은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며 무대를 장악했는데요,

관객들을 무대로 초대해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관객들과의 소통이 돋보였던 하하님의 무대 덕분에

축제의 마지막은 웃음과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경산시는 청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행사가 가득한 활기 넘치는 도시입니다.

앞으로도 경산에서 펼쳐질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들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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