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스마트도서관에서 쉽고 편하게 상호대차서비스 이용하기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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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최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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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쉽고 편하게 책을 빌릴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이용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자주 이용하는 용인중앙도서관이

얼마 전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휴관이 되면서

도서관 이용이 잠시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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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집 근처 가까운 곳에

스마트도서관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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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서관은 무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용인시 각 동네의 지하철역,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책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

용인시의 스마트도서관은

용인중앙시장역(경전철), 기흥역(수인분당선)

성복역(신분당선), 죽전역(수인분당선)

용인시청 민원실, 원삼면 행정복지센터,

유림동 유방어린이공원, 보정동 행정복지센터,

기흥동 행정복지센터, 상갈동 행정복지센터,

신봉동 행정복지센터, 동천동 행정복지센터,

최근 오픈한 역북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총 13곳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전철역이나 행정복지센터 내​에

설치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편리한 것이 장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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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에 있는 스마트도서관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전철역에 있는 스마트도서관은

새벽부터 밤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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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이용한 곳은

경전철 용인중앙시장 역에 있는 스마트도서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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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서관은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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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한 후에

온라인 정회원을 신청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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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 즉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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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총 3권을 빌릴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14일입니다. 📚

스마트도서관에는 신간, 베스트셀러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지만

인기가 있는 책은 대출 중인 경우가 많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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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신청하면

원하는 스마트도서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도서가 해당 도서관에 없을 경우

다른 도서관의 도서를 인근 도서관에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대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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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을 검색한 후에

스마트도서관 상호대차를 클릭하고

수령 도서관에서 원하는 스마트도서관을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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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대차는 1인 2권까지 가능하며

카톡으로 도착 알림이 오면 도착일 포함 3일 이내로

방문하여 책을 수령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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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책 도착 후 제때 대출하지 않으면

1주일 동안 상호대차 신청이 제한되니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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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독서모임에서 선정된 책이

집 근처 도서관에 없어서

상호대차 신청을 하여서 이용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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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가 읽고 싶어 하는 책 또한

수지도서관에서 상호대차 신청을 하여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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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스마트도서관에서 상호대차 신청한 책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① 터치스크린에서 대출을 터치합니다.

회원 인증을 위해 실물카드 또는

바코드를 인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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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비밀번호를 누른 후

예약대출을 한 도서 안내 문구가 나오면

예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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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대출할 도서가 나오면 확인을 눌러주세요.

잠시 기다린 후 책이 나오면 반납 예정일을

확인하고 수령하면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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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할 때도 대출과 비슷한 방법으로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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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도서관이 멀어서 이용하기 힘들 때,

출퇴근이 늦어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울 때,

늦은 시간 갑자기 책을 읽고 싶을 때,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원하는 책을 읽어보세요.

특히 상호대차를 신청하면

용인시 어느 도서관에 있는 책도

쉽고 편하게 빌려서 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용인시 스마트도서관의

상호대차 이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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