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엘레강서3기 김보경님이

아이와 함께 가기좋은 카페를 소개해주신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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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레강서3기 김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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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곳은 강서구에 수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아기를 키우시는 엄마들이라면

수유실 또는 아기기저귀 갈이대라도 있는 카페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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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아가들을 위한 시설이 없는 곳이 많더라구요.

별거 아닐 수 도 있지만, 아이 키우는 엄마입장에서는

아이공간이 갖춰진 곳으로 방문하고 싶은게 사실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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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시켜드릴 이 곳은

가족단위 연인들 직장인분들 연령층이 다양하게 찾아오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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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장님의 센스가 가게입구에서부터 느껴지시죠?

노란색 간판과 노란색문이 시선을 사로잡는 카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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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내부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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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쇼파들로 갖춰진 곳이라 앉으면 일어나기 싫더라구요.

아이들 데리고가도 딱딱한 나무의자에 부딪힐 일이 없어서 안심되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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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 또는 단체가 와도 앉을 여유있는 공간과

매장안에 각 테이블마다 자리배치도 잘 되어있어

혼자오셔서 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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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가게 인근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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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소개를 해드릴께요.

겨울에 오히려 더 시원한 빙수같은거 생각나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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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생망고 빙수를 먹을 수 있어요.

겨울에 빙수전문점 말고는 먹을때가 사실 없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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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는 얼음도 직접 만드시고

빙수맛이 남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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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직접 베이킹도 하셔서

맛있는 조각 케이크도 있고!

크리스마스에는 시즌 케이크도 예약을 받아서 판매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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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인테리어에 진심이시더라구요

외부도 이쁘더니 내부 곳곳에 소모품들도 잘 꾸며져있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이렇게 트리랑 따뜻한 느낌이나는 컨셉으로 잘 해놓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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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가는 안쪽에 아기 기저귀갈이대가 준비되어있어요.

옆에 보시면 패드랑 비닐랩이 있어서 패드깔고 기저귀 갈고

비닐랩에 넣어서 버린 후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리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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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갔는데 씨씨티비도 있고 주변에 사람들도 있는데 쇼파나 의자에서

기저귀 가는거 이해못하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여기는 전혀 그런걱정없이 따로 마련되어있어

엄마들이 아이랑 같이 자주 방문하시는거 같아요 .

물론 커피도 음료도 디저트도 다 맛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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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자도 여러개 마련되어있고 책도 구비되어있어요.

아기식기류 필요하시면 말하면 아기 식기류도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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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간단하게 브런치도 즐길 수 있어요.

그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들이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메뉴를 주문하면 로봇이 서빙을 해줘요. 아이들이 또 이런거에 흥미 있어 하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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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테이블에 아기컵도 마련되어있고

아기 턱받이도 있으니 턱받이가 필요하시면 말하시면 챙겨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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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화장실에 가시면 유아 변기커버도 마련되어있고

사실 이런곳이 정말 잘 없는데 사장님의 센스가 대단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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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명지에 이 카페 아이와 함께 이번주말 방문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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