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름 산책로] 담양호를 둘러싼 그늘 숲길, 용마루길로 여름 산책가요!

눈부신 햇빛과 더위로

가벼운 산책조차 힘이 든 요즘 날씨!

담양에는 이런 더위를 피해🌞

산책할 수 있는 숲길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_{"전남의 여름 산책로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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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담양호를 감싸고 있는 용마루길이

오늘의 장소랍니다!

숲이 잔뜩 우거진 용마루길로

담양군과 함께 산책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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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트레킹하기 좋은 용마루길🚶🏻‍♂️

_{-전남 여름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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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용마루길은 담양호의

수려한 전경과 추월산, 금성산성 등

주변 경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수변공간의 산책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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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는 총 3.9km로 조성되었으며

도보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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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락내리락 부드러운 곡선을 살려 설치된

목교와 산책로 왼쪽으로는 울창한 숲,

오른쪽에는 담양호의 맑은 물이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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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과도 가까워 가족들이나

동호회와 같은 단체의 관광객들이

찾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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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 있는 목교가

"용마루1길"로 출발 지점이며,

용마루길 안내 표지판에서 우측

"용마루3길" 방향으로

"무심정"까지 걷다 돌아오는 산책 길을

중심으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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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옆으로 펼쳐진 걷기 길은

숲속에 있는 길이라 더위를🌲

크게 느끼지 않고 걷기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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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피어있는 작은 꽃들과

울창하게 서 있는 나무들 사이로

자연의 소리만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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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루3길의 절반을 걷다보면

보이는 "무심정"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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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정에 이르면 맑은 하늘과

어우러진 담양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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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뻥-뚫리는 듯한 기분과

그 동안 쌓아왔던 근심, 걱정이

싹 내려가는 느낌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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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름철 호수 옆이라 높은 습도로

하루살이 벌레가 많기 때문에

벌레 퇴치제를 뿌리고 산책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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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운동은 당기지만

더위 때문에 어디서 하는 게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담양 용마루길 산책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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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담양의 자연과 함께

여름철 가벼운 운동으로

더위를 타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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