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쇼핑할 수 있는 남부시장 카카오톡 채널도 오픈

양산 남부시장의 장날은 매월 1일과 6일이지만 상설시장으로 장날이 아닌 날에 가도 장 볼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물론 장날에 가면 더 풍성하고 다양한 물품들이 가득하고 북적북적하고 활기찬 장날의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저는 장날에 시간을 맞출 수 없어서, 장이 열리지 않는 날 남부시장을 친구랑 방문하였습니다.

​

남부시장은 1980년 개설되었으며 2016년에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전통시장이라고 합니다.

매월 끝자리 1,6일인 날에 장날이 서는 곳이라 오일장이라고도 부르고 있는데, 규모가 크고 다양하고 신선한 물품들이 많아서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양산시민들에게도 오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남부시장이랍니다.

특히, 남부시장을 자주 가는 이유는 상인들의 친절함과 넘치는 인정과 덤이 마음에도 들지만

실내형처럼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아케이드와 증발 냉방 장치로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쇼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남부시장에는 카카오톡 채널도 오픈하여 모바일로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 등을 접할 수 있답니다.

공영주차장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편리하답니다.

그리고, 남부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물품을 구입할 경우 주차권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깨끗하게 손질해서 말린 생선들과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오늘 만들었다는 여러 가지 반찬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곳 남부시장에 오면, 사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지갑을 두둑이 채워 와야 한답니다.

그리고, 탱탱한 족발과 바삭하게 튀긴 튀김류와 떡볶이, 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가 많아서 출출할 때는 부담 없이 맛보고 갈 수 있어 즐겁기도 하지만 가족을 위해 맛있는 간식을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즐거움이었습니다.

저는 족발 하나 포장해서 오늘 저녁에 맛보기로 하고, 친구는 3개 5,000 원하는 떡을 간식으로 구입했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상품들이 많아서 쇼핑하였습니다. 여름이불과 요는 할인이 많아서 잘 고르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고, 신발과 옷 등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는 쇼핑이었습니다.

그리고, 참기름 한병도 구입했는데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했습니다.

새마을금고, 신협 등 취급은행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하여 장을 보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장날이 아니지만 남부시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장을 보러 왔습니다.

장날처럼 북적북적하고 활기찬 풍경은 적었지만, 그래도 상설시장이라 상품들은 많았고

고객들은 여유롭게 쇼핑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사랑과 온정이 있는 남부시장에서는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쇼핑도 할 수 있는 전통시장, 남부시장이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도 착했답니다. 한 잔에 1,500원!! 잠깐 앉아서 더위도 식히고 수다도 떨고 짧은 휴식의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쇼핑할 수 있는 남부시장이랍니다. 이제 카카오톡 채널도 오픈했으니 자주자주 애용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