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는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

겨울철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는 대전 대덕구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을 소개합니다. 원래 가을철 핑크 뮬리 명소로 알려졌지만 눈 내리는 날 화이트 카펫이 깔린 풍경이 아름다워서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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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득 소리를 들으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로를 걸을 수 있어 데이트 장소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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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에서 핑크 뮬리 길로 나오기 전에 양쪽에 메타세쿼이아 길을 볼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나무에 흰 눈이 내려앉은 설경을 못 봤지만 바닥에 깔린 눈 덕분에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아파트 주민분들도 많이 방문해서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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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조깅 혹은 걷기 운동을 하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는 분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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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에서는 수영장이 있고 현재는 겨울철이라서 운영하지 않지만 봄에서 여름철에는 많은 이용객으로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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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외 체육 시설이 비치되어 있고 특히 농구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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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는 공중화장실이 있으니까 시간제한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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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무 사이에 운동기구가 비치되어 있어서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근력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아침에 피로를 풀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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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벤치가 비치되어 있어서 휴식 장소로 좋고 눈과 비를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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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에서는 아름다운 설경을 한가득 보실 수 있습니다. 도심에 위치한 공원인데도 마치 숲속 위에 크림을 얹은 듯한 화이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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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는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 아래로 내려가면 금강변에 산책로가 있습니다. 쭉 이동하면 대청댐까지 이동하실 수 있으며 자전거도로도 구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이 없습니다. 송전탑이 한눈에 보여서 구름 많은 날에 출사 장소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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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에서는 고층 아파트와 잔디밭을 볼 수 있고 현재 가을철에 볼 수 있는 핑크 뮬리는 시들었지만 흰 눈이 내려앉은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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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뮬리가 다음 가을철에도 잘 자랄 수 있게 울타리를 넘어서 걷는 것을 지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종간에 포토 스폿이 많기 때문에 기념사진을 찍기 좋아서 데이트 장소나 자전거 코스로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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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모양 포토존입니다. 겨울철에 볼 수 있는 푸른 하늘에 흰 눈까지 내리고 있어서 차갑다는 기분보다는 상쾌한 분위기를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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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찾아와서 금강이 얼었는데 그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대백로입니다. 산책하면서 다양한 철새를 볼 수 있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끽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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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양쪽으로 KTX, 무궁화호, itx 등 많은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대전에는 철도 건널목이 거의 사라진 상태인데 이곳에서 기차 지나가는 모습도 보시고 아름다운 설경을 만끽하시면서 기념사진을 남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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