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이난다 흥이나♬ 청라블루노바홀에서 펼쳐지는 8월 문화예술공연 총정리!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ﾉ◕ヮ◕)ﾉ*:･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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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푹푹 찌는 더위가 계속되다 보니, 여가 생활도 단조로워진 것 같은 기분입니다. 에어컨 틀어놓고 누워서 스마트폰 보거나, 해수욕장이나 물놀이터 같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시원하게 즐기다가 여가시간이 후딱 끝나버린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 서동이는 좀 더 특색 있고, 풍부한 여름철 여가활동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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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확인하러 가보실까요?

8월의 HOT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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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르누아르가 그 시작을 알리는데요.

2024년 8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청라블루노바홀 전시장에서 전시회가 진행된답니다.

인상주의의 위대한 두 화가, 모네와 르누아르의 합동 전시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는 이 레플리카 전시는 관람 시간 인당 1시간이며, 40명 정원으로 운영됩니다.

네이버 예약, 엔티켓을 통해 온라인 예약받고 있으니 이 점 꼭 확인해 주세요!

이후 청라블루노바홀 김말봉의 작품 세계를 담아낸 기획 연극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는 1930년대 멜로드라마의 대모,

작가 '김말봉'의 3편의 인기 작품 "고행", "찔레꽃", "화려한 지옥"을 한 편으로 묶어서 재해석한 공연입니다!

공연은 8월 10일 단 하루만! 15시부터 17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답니다.

1930년대의 음악적 요소와 연극적 요소를 버무려 다채롭게 엮은 이 음악극은 레트로와 뉴트로 테마를 모두 사로잡아서

다양한 서구민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1930년대의 원조 멜로드라마가 2024년의 감수성으로 다시 깨어났다는 점에서 정말 독특한 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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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전석 1만원입니다!

이어서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특별한 타악기 연주회가 여러분께 찾아오는데요.

본 공연은 총 8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문화 예술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진행됩니다.

본 공연의 연주는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에서 진행하는데요. 위 단체는 최고 멤버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100여 가지의 타악기를 자유롭게 연주하고, 고전부터 현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전 세계에서 활동 중입니다!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초청회, 2018 평창 문화올림픽 초청공연, 2023 비엔나 Musikverein 공연 등에 참가하며 세계 무대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죠! 이런 멋진 앙상블이 서구에서 어떤 공연을 선보일지 기대되는데요~

본 공연은 엔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전 좌석 10,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문화생활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것이죠!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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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8월 13일 오후 19시,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창작 뮤지컬이 열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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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절대 잊어서는 안 될 뜻깊은 날, 바로 광복절이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침내 독립'이라는 창작 뮤지컬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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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전석 3만원이며 엔티켓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어요.

그리고 8월 15일 광복절에는 국악한마당 행사가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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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전통 음악인 국악이 여러분께 찾아오죠.

별도 예매가 진행되지 않으며 490명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답니다.

지금까지 서동이가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진행되는 8월의 문화예술공연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서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즐거운 문화생활과 함께 2024년의 마지막 여름, 여유롭게 마무리해 보면 어떨까요?

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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