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소방영웅들을 기리며, 119메모리얼 데이로 국민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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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119메모리얼데이가

다가오는 10월 5일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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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한 순직 소방공무원들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자 열린 추모행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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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에 진행되던 엄숙한 추모행사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자연스러운 추모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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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소방영웅을 추모하고

남겨진 가족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에 귀한 발걸음 내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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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소방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119메모리얼데이>는

순직 소방공무원의 명예도로인

소방관 이병곤길에서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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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펼치는 추모 퍼레이드와 함께

소방차량·장비 전시·포토존,

소방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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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소방악대의 공연과 퍼레이드, 토크 콘서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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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메모리얼 데이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추모 기념 전시는

인기 그림작가 키크니와 협업해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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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자 유가족, 동료 소방관, 일반 국민의 사연을

키 크니 작가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다'를 통해

그림과 짧은 메시지 형식으로 전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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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니 작가 특유의 마음을 울리는

감성 일러스트를 통해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그들의 가족과

동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보다 자연스럽고 따뜻한 추모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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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하는 이 뜻깊은 자리에

여러분의 귀한 발걸음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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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메모리얼데이를 통해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소중한 기억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방공무원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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