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안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지난 9월 2일, 안산 예술의전당에서는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안산'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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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제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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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공연으로 안산시립합창단의

멋진 공연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음악을 통해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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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행사는 시민 650여 명이 참석하였고

안산시 여성상 표창과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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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로는 찾아가는 노동상담실과

부모 교육 및 상담 안내,

젠더폭력 예방 캠페인, 경력단절 여성 구인,

구직 발굴 등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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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팝페라 그룹인 라스페란자에

멋진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으며

마지막으로 방송인 겸 작가인 유인경 작가의 강연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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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작가는 양성평등의 필요성과

이를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참석자들은 그의 경험담에 귀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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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안산 시민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며,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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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열려

더 많은 사람들이 양성평등의 가치를 깨닫고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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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앞으로도 양성평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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