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8돌

한 글 날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본받아

언제나 든든한 내 편 중구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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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언제나 든든한 여러분의 편

중구청장 김길성입니다.

578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의 말과 글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해주는

한글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겨 봅니다.

‘언제나 한결같은’의 뜻을 가진

‘또바기’라는 순우리말이 있습니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의 뜻을 본받아,

오로지 구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언제나 든든한 여러분의 편에서

또바기 중구가 되길 다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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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글날 아침

중구청장 김길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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