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의 도시 부평에서는

지난 7월 13일

전국의 국악인들이 모두 모이는

제24회 부평국악대축제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부평구 주최로 진행된

부평국악대축제는 부평구청사 곳곳에서

진행됐는데요.😀

풍류가 있었던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부평국악대축제 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통문화유산인 국악의 대중화와

우수한 국악인의 배출을 목표로,

부평 및 전 지역의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전국에서 국악을 공부하고 실연하는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대회입니다.👏

또한 국악인들의 정신문화 향상 및

국악 감상의 대중화를 이루고

국악 예술의 계승 발전과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며,

독창적인 우리 음악의 세계화를 통한

민족 문화의 자부심을 전 국민에 확산시켜

문화도시로서 부평의 위상을 드높이고

민족 문화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자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초등부, 중등고, 고등부의

관악/현악/성악 부분

대학·명인부의 관악/현악/성악/무용,

성악 일반부와 신인부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선과 본선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제24회 부평전국국악경연대회는

부평구청에서 진행되었어요!

수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한 만큼,

신관과 구관, 각 층을 아우르며

다양한 장소에서 경연이 진행됐습니다.

먼저 지하 1층 종합상황실에서는

초·중·고등부 및 대학·명인부의

관악 부문 예선 경연이 진행됐는데요.

관악은 대금, 피리, 해금 외 관악기

본인 순서에 따라 입장하여

심사위원 앞에서 연주하는 방식으로

예선이 진행되었습니다.🙌

3층 중회의실에서는 초·중·고등부 및 대학·명인부의

현악 부문 예선 경연이 진행됐는데요.

가야금, 아쟁, 거문고 외 현악기를 연주하는

국악인들의 경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관 5층 나눔방에서는

성악 일반부 및 신인부의 예선이 진행됐는데요.

경,서도잡가, 가야금병창, 정가,

경,서도민요, 남도민요를 부르는

참가자들의 모습에서

국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7층 대회의실에서는

초·중·고등부 및 대학·명인부의

성악 부문 예선 경연

명인부 무용 부문 예선 경연이 진행됐는데요.

최선을 다하는 참가자들의 모습 속에서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경연이 진행되면 심사를 통해

즉시 수상자를 선정하여

벽보에 붙여두었기 때문에,

현황 게시판은 늘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답니다.😉

이날 최종적으로

총 11명의 대상 수상자가 선정되어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고,

금상과 은상에는

인천시장상, 부평구청장상 등이

수여되었습니다.

경연이 진행되는 곳 외에

7층 구내식당, 신관 5층 나눔방,

신관 중영상회의실, 지하 1층 통계작업장 등은

모두 참가자들의 탈의실 및

대기실로 사용하였습니다.👗

각 층 복도에서는

경연을 위해 연습하는 참가자들을 볼 수 있어

7월 13일 하루 동안 부평구청사는 그야말로

국악의 열기로 꽉 찬 공간이 되었는데요.

문화도시 부평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던 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부평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어

문화도시 부평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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