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에서는 매년 시각예술가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돕고자

레지던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데요.

올해 선정·입주한 12기 8명의 작가와 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의 오픈스튜디오·전시, <2025 프리뷰>입니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오픈스튜디오·전시

<2025 프리뷰>

김기태 박문희 용선 이성은

이수진 지알원 전지현 허은선

전시 04/17~04/25, 10am~6pm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오늘여기우리

오픈스튜디오 4/18~4/20, 2pm~5pm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12기 입주작가는

김기태, 박문희, 용선, 이성은,

이수진, 지알원, 정지현, 허은선 등입니다.

이들 8명의 작가에게는 작업할 개인 스튜디오(2~3층)를 제공하며,

테미오래 관사(상주 작가 해당)를 숙소로 사용합니다.

<2025 프리뷰>는 12기 입주작가의

대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센터 내 전시실(1층)과 인근 복합문화공간인

오늘여기우리(4층) 두 곳에서 열립니다.

입주작가의 작업 공간을 살펴보는 '오픈스튜디오'는

개막 첫주 딱 사흘만 진행했습니다.

작가별 스튜디오에서는 과거 전시회 때 선보인 포트폴리오와 더불어

현재 작업 중인 일부 작품 등을 선보였습니다.

'오픈스튜디오'는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관람객들은 입주작가가 작업한 과정이나

추구하는 예술세계, 관련 에피소드를 들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다른 전시장인 오늘여기우리는 센터 바로 뒤편에 있습니다.

줄여서 '오여우'라고 부르는 이곳은 빈티지한 프랑스 소품이 가득한

카페(1층), 뮤직살롱(2층), 사진관(3층), 전시실(4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전시실이 위치한 4층은 야외공간이 이어진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야외공간은 전시 기간 중 '오픈메모리'를 진행합니다.

<2025 프리뷰> 전시에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포토존과 이벤트 운영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센터 내 전시실이 회화 중심의 작품이라면,

오여우 전시실은 설치, 영상 등의 장르를 추가하여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개관 12주년을 맞이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비록 '오픈스튜디오'는 종료되었지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오여우 전시는 25일(금)까지

운영하니 봄나들이 하기 좋은 지금 전시데이트 어떨까요?

#대전중구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25프리뷰

#오여우 #오늘여기우리 #대전전시


#제2기중구소셜미디어서포터즈 #이우진기자

{"title":"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12기 입주작가 전시, '2025 프리뷰' (~4/25)","source":"https://blog.naver.com/djjunggu8/223841686424","blogName":"대전 중구 ..","domainIdOrBlogId":"djjunggu8","nicknameOrBlogId":"대전광역시 중구청","logNo":223841686424,"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fals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