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조성된 부평 장수산 무장애나눔길을 걸어요~!

휠체어나 유아차를 타고

누구나 편하게 숲길을 걸을 수 있는

무장애나눔길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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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장수산에는

지난 2018년 만들어진

나비공원에서 정상으로 가는

무장애나눔길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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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수산 둘레로 이어지는

무장애나눔길이 추가로 조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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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된 것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설계 및 공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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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2일,

장수산 맑은내도시숲에서

장수산 무장애나눔길 준공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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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이 끝난 뒤,

새롭게 조성된 무장애나눔길을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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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조성된 무장애나눔길은

경사도 8% 미만의 목재데크와

황토포장길로 조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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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맨발걷기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데크길 뿐만 아니라

황토포장길이 만들어진 점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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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등 야생화 식재했다고 하니

내년에는 꽃 피는 무장애나눔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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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쉬어가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데크전망대와

데크쉼터 등도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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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한껏 물들어가는 산을 보며

마냥 걷고 싶어지는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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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장수산 무장애나눔길을 걸으며

한숨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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