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
부평아트센터 3층 복합휴게공간 지음(知音) 임시 운영 안내
부평아트센터 3층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복합휴게공간
'지음(知音)'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공간은 2025년
문화도시 부평의 음악공간 '지음(가칭)'으로
조성될 예정인데요.🎵
음악공간이 조성되기 전까지
비어있는 이 공간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휴게공간으로 개방하게 되었어요.
이곳은 기존에 식당으로 운영되었던 공간으로
기존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독특한 휴게공간이 만들어졌어요.🍽️
의자나 테이블 등 가구에
통일성이 없어 보이거나 다소 어수선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임시로 운영되는 공간인 만큼
따로 사업비를 투자해서 조성할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새로 구매한 것 없이
재단이 보유하고 있던 물품과
중고거래 마켓을 통해
무료 나눔 받은 물품들로 꾸며졌다고 해요.
버려질 뻔했던 물건들을 다시 사용하고,
비워질 뻔했던 공간을 다시 채우면서
함께 의미 있는 쓰임을 찾게 되었습니다.❣️
휴게공간 앞 복도에는
캘리그래피 시화 전시가 한창이었는데요.🖌️
다음 주에는 다른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고 해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사전에 신청을 하면
이곳에서 전시를 할 수 있습니다.
메인 홀에는 대규모 모임이나 회의 등을
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요.
이 공간도 사전 대관신청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메일(ois@bpcf.or.kr)로 접수해 주세요.
기존에 식당의 주방이었던
공간은 '주방룸'으로
이곳에서 도시락이나
배달음식 등 먹거리를
편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높은 창 너머로 단풍이 들어가는
산과 가을 하늘을 조망하는
훌륭한 뷰가 있는 식당이에요.🍂
겨울에는 세상을 하얗게 덮은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겠죠?
그 외에 다양한 테마가 있는 작은방들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탁구대가 있는 탁구룸,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회의룸,
원목 테이블과 의자로 채워진
원목룸 등이 있는데요.🏓
탁구룸에도 의자가 있어
탁구대를 테이블처럼 두고 회의룸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캠핑의자와 인조잔디 카펫이 깔린
캠핑룸과 좌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도룸 등 특색 있는 방도 있습니다.🍵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유아룸에는
트램펄린 등 유아용 놀이 기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용 시 유의사항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개방공간이지만,
상업적, 정치적, 종교적 모임은 이용할 수 없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음료를 제외한
식음료 및 다과는 주방룸에서만 가능하며
화기, 주류, 개별스피커 등은
허용되지 않으니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운영기간은 2025년 6월까지로 예정되어 있고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 공휴일 및 일요일 휴무
공용공간이기 때문에
큰 소음은 자제하고 이용 후
깨끗하게 정리해 주세요~!🗑️
🔽복합휴게공간 지음(知音) 자세히보기🔽
🔽복합휴게공간 지음(知音) 대관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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