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환경 교육을 위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프로그램! 『찾아가는 시민환경교육』

탄소 중립에 대해서 배우고

버려질 뻔한 플라스틱 병뚜껑을 되살리는

협업 교육 모델이 파주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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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중앙도서관, 동네 작은 도서관, 돌봄 센터,

파주경찰서 어린이집, 파주병원 어린이집, 파주시청 어린이집 등이

함께 힘을 모아 파주시의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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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환경 교육을 위해

파주에 위치한 이렇게 많은 기관이 모였다고요? ”

이번 프로그램은 버려질 뻔한 폐플라스틱의 지속 가능한 순환구조 구축을 위한

환경 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2024년의 야심찬 프로젝트로,

파주 중앙도서관이 주축이 되어 시작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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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탄소 중립과 자원 순환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 정말 자랑거리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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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사님이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는 탄소 중립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제 버려질 뻔한 플라스틱 병뚜껑을 업사이클(재활용) 하여

내가 DIY로 만들어갈 수 있는 업사이클 한글 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엮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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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에 대해서 이론 교육을 듣는데

처음에는 조금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정말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셔서 귀에 쏙쏙 내용이 들어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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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들으면서 환경에 조금 더 신경 쓰고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실제 버려질 뻔한 병뚜껑을 모아서 직접 만드는 한글 이니셜 키링은 기대 이상으로 예뻤어요.

이렇게 이쁜 이니셜 키링이 버려질 뻔한 쓰레기로 만들어졌다니…

다들 만들자마자 가방과 열쇠에 달아보느라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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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서 한글 이니셜 키링을 만드는 곳은

㈜지구랭이라는 예비사회적기업이라고 하네요!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서 치약짜개 등을 만드는 것은 자주 보았었는데

이렇게 한글 초성이 들어있는 이니셜 키링을 만드는 곳은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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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들어보니 지구랭에만 있는 업사이클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영어 알파벳으로만 이니셜 키링을 만드는 게 아쉬워서

​ ‘훈민정음체’를 넣어서 한글 초성 업사이클 블록을 만드셨다고 하니

더 의미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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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파주시 곳곳의 작은 도서관과 돌봄 센터 등으로 직접 찾아가

파주 시민분들과 아이들을 직접 만나 방문 교육을 진행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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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 9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에는

파주 중앙도서관에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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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 어린이집 중에서 만 3세 ~ 5세 어린이들이 파주 중앙도서관으로 이동 가능하고

기간 내 어린이집에서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을 수 있으며,

교사 교육 및 부모 교육에 1명 이상 참석 가능한 어린이집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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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될 때까지 신청받는다고 하니 늦지 않게 지금 신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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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환경 교육이 진행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10월 말까지 교육이 이뤄지는 각 거점에서

플라스틱 병뚜껑을 파주 시민들이 직접 모으는

자원 모으기 활동까지 함께 이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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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교육이 진행되었던 곳에는 이미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는 가방이 설치되어 있으니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면 깨끗이 세척한 병뚜껑과 함께 한번 방문해 보세요!

*앞으로 계속 늘어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1. 라벨을 확인하시고 병뚜껑 소재가 플라스틱 PP, HDPE 소재인지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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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플라스틱 병뚜껑이 단일 소재인 것만 자원 순환이 가능합니다.

병뚜껑 안에 실리콘, 고무, 부직포 등이 섞여 있는 ‘이중 병뚜껑’은 수집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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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게 깨끗하게 씻고 말려서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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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곳곳의 다양한 기관에서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에 대한 환경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버려질 뻔한 자원을 모으고 되살리는 활동을 함께 하다니!

파주가 더 살기 좋은 도시,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거듭 성장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파주시 환경 교육 거버넌스 구축 프로젝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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