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글로컬대학 지정

이미지 출처 : 울산대학교 홈페이지

울산을 대표하는 교육기관 중 하나인 울산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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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은 지역과 산업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대학을 말하는데요.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될 경우 규제 혁신과 폭넓은 지원이 동반됩니다. 이를 통해 인재 양성은 물론 나아가 대한민국과 울산광역시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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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앞으로 5년간 국비 1,000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대학과 시, 산업체, 병원 공동 기금 1.354억 원을 조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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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된 기금은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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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대학이랑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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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대학은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만들어진 제도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30개 대학을 지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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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심화됨에 따라 지역 인재가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역 우수인재들이 가고 싶어 하는 경쟁력 있는 지역 대학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으며, 나아가 대학과 지자체, 지역 산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코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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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었는데요.

108개의 대학이 신청한 가운데 울산대학교를 포함한 10개의 대학이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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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는 대한민국의 산업을 이끌어오고 앞으로도 견인해나갈 산업수도로써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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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화학, 비철금속에 더하여 미래 신산업인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탄소중립, DX 산업을 선도하여 특화산업 혁신인재와 지역 신규 고용, 지역 내 취업률 상승효과를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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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는 '5대 벽을 넘어 위기를 기회로, 하나 되는 울산' 혁신을 위해 다음과 같은 추진과제를 이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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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와 산업체,

울산대학교가 하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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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도시 울산, 더 큰 울산의 미래를

그려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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