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도서관에서 책 대여할 때 찝찝하셨던분들? 이제 책 소독 서비스로 걱정 없이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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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 시민기자단 최예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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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곳은

평택 배다리 도서관의 책소독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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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 직접 책을 사지 않고도

책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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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손을 타는 공용 책이다보니

책을 만질때 당연히 찝찝하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더욱이 요즘에 바이러스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시기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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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배다리 도서관에서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바로 '책소독기' 가 비치되어 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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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독기는 배다리 도서관 1층 로비, 그리고 2층 로비에 비치가 되어있는데요

제가 직접 이용해보고 이용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드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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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도서관 1층 로비의 전경이에요

정면에 보이는 책소독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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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도 비치가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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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독기 두대가 나란히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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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0초만에 책속에 있는 바이러스 99.9%가 제거된다니

이건 무조건 사용해야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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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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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독실 문을 엽니다.

2. 책을 반으로 나누어 양손으로 잡습니다.

3. 펼쳐진 상태로 책을 책 고정 장치에 꽂습니다.

4. 소독실 문을 닫습니다.

5. 우측 상단의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6. 소독이 긑나면 책을 꺼내고 소독실 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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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책을 한 권 빌려서

책 소독기에 한번 넣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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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6권이나 소독을 할 수 있어서

6권을 모두 빌려도 단 1분이면 소독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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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반으로 나눠서 책꽂이에 고정을 시켜줫는데

페이지 수가 저렇게 많은 책인데 어떻게 책소독이 99.9%나 되는지

조금은 반신반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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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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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 타이머가 시작이 되면서 1분간의 책 소독이 시작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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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이렇게 바람에 의해 책 페이지가 모두 띄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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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소독되는 원리가 바로 이해가 가는 사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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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이면 간편하게 99.9% 바이러스를 제거한

깨끗한 책을 받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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