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충북 피크닉 떠나기 좋은곳 용담산 근린공원

음성군을 대표하는 힐링 산책코스로 인정받고 있는 용담산 근린공원은 오랜 시간 동안 건축 과정을 거쳐 완성된 만큼 타 지역 관광객들도 방문하는 음성 명품 산책로가 되었습니다.

충북 피크닉 떠나기 좋은곳 용담산 근린공원

입구에 도착하면 화려한 간판이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간판은 단단한 산의 기운이 느껴지는 듯, 굳건한 모습에 귀여운 포인트가 추가되었습니다.

더욱 멋있는 용담산 입구 조형물 글자 간판의 표현함으로써 조형물은 포토존이 되었고 또 하나의 상징 명소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용​담산 일원은 친구들과 음성 여행을 올 때 자주 방문했던 힐링 산책 코스 중 하나입니다. 2002년 공원 시설로 지정되면서 음성 주민들의 운동시설과 쉼터, 꽃밭 등 휴식공간을 책임졌습니다.

용담산 공원은 오랜세월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습니다. 주민들의 건강과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추가하기 위해 조성되었기 때문에 최우선은 과제는 주민들과의 화합이고 두 번째는 아름다운 좋은 경관을 확보하여 친환경적인 공원을 조성하는 겁니다.

오랜 열망이 꽃망울이 되어 꽃들이 하나둘씩 피어나는 모습을 바라보니, 저 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힐링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고 있으면, 꽃향기가 코끝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용담산공원은 오래된 환경을 새롭게 조성함으로써 청소년 우범지대가 아닌 청소년들의 심신 건강을 단련할 수 있는 희망찬 공원이 되었습니다.​

10여 분 가볍게 산책을 즐기다 보면, 넓은 공원으로 조성된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는 집에서 가져온 김밥과 사이다를 즐기면서 가볍게 운동도 할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에서 운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용담산 정상에 위치한 도시산림공원을 찾아가는 길은 2개의 코스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무극천 건너편의 가파른 계단을 따라 오르는 길입니다. 다른 하나는 그 반대쪽 최귀동 할아버지 동상이 있는 완만한 언덕길입니다.

충북 피크닉 떠나기 좋은곳 용담산 근린공원

낮은 산이지만, 정상에 올라 잠깐 쉴 수 있는 쉼터는 탁 트인 자연을 즐기기에 좋고, 어린이 놀이터는 산 지형을 그대로 활용한 친환경 놀이공간이라 더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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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잠시 떠나 음성만의 넓은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그리고 답답했던 가슴속 무언가를 걷어차듯이 사방의 탁 트인 풍경은 스트레스를 잠시 잊게 도와줍니다.

여행을 떠나는 것은 돈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간절함의 차이라고 합니다. 주말여행 음성군에서 앞뒤 따지지 말고 무작정 떠나보는 당일치기 여행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