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마트한 물 절약 팁 Best 5

스마트한 물 절약 팁

요즘 우리는 '기후 변화'와 '환경 위기'라는

단어를 자주 접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막연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가뭄과 물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한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

2023년 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2100년까지 우리나라의 연간 물 부족량이

최대 6억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

물 절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물 절약 팁 5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가정의 생활비 절약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하나씩 따라 해 보세요! 🌍😊

​

샤워 시간을 2분만 줄여도

한 번 샤워할 때마다

약 24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이는 2리터 생수병 12개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

이러한 작은 변화로

연간 수천 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세탁기를 사용할 때

많은 양의 물이 사용됩니다.

​

예를 들어, 일반 세탁기는 한 번 작동 시

약 150리터의 물을 소비한다고 해요.

​

적은 양의 빨래를 자주 하는 것보다,

빨래를 모아서 한 번에 세탁기를 돌리면

물과 세제 사용량을 줄이고,

세탁 시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습관을 통해

연간 수천 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절수기를 설치하면

일반 수전에 비해 물 사용량을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

수전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절수기는

물의 흐름을 조절해 주어

불필요한 물 낭비를 줄여 줍니다.

​

이렇게 절수기를 사용하면

일상적인 세척과 청소 과정에서

적은 물로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

물 절약을 통해

가정의 수도 요금 절감에도

도움이 되니 쉽게 실천해 보세요!

​

양치할 때

물을 틀어놓고 계시진 않나요?

​

양치컵을 사용하면 한 번 양치할 때

약 4.8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이는 1.5리터 생수병 3개 분량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

하루 3회 양치할 경우,

연간 약 5.3톤의 물을

절약할 수 있어요.

​

왼쪽 사진 출처 : https://blog.naver.com/tvanyanggokr/223433772656?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 오른쪽 : 직접촬영

가족과 함께

안양시의 기후변화 체험교육센터인

'안양그린마루'를 방문해 보세요!

​

안양그린마루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전시해설 프로그램과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요.

​

이곳에서는 물 절약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 방법을 배우고,

탄소중립 스마트 그린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할 수 있습니다.

​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

앞서 소개한 물 절약 팁을 통해

환경 보호와 가정의 수도 요금

절감에 동참해 보세요.

​

안양 시민 여러분 각자의 작은 노력이

지구와 미래 세대를 위한

큰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