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시간 전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물과 관련된 “세계 물의 날”에 대해 아시나요?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에서
매년 3월 22일 제정한 날입니다.
3월 22일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UN총회에서 지정하고 선포한 ‘물의 날’입니다.
물 문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환경 이슈로 자리 잡았는데요.
지구온난화, 이상기후, 가뭄, 혹서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물 부족은
단순 먹는 물뿐만 아니라 농업, 동식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수자원이
점점 줄어드는 등의 큰 문제를 낳는 만큼
물의 중요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실생활 속에서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볼 수 있겠죠?
물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적인 노력과 함께 개인의 참여와 노력이 동반되어야 하는 만큼
지금부터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관리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물절약 실천 수칙
① 일상 속 물절약 실천
물은 받아서 사용하기!!
설거지통에 물을 담아 그릇의 음식을 불리고 간단히 헹구는 데에 물을 사용하면
물을 약 60%(10분 기준, 120L→72L)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빨래는 모아서 한번에 세탁하는 방법도 물절약 실천 방안에 해당됩니다
② 깨끗한 수자원 보호
음식물쓰레기를 하수구에 버리지 않기!
음식물쓰레기가 하수로로 배출되면 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되지 않은 유기물이 하천과 바다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을 유발하고 이러한 행위는 폐기물 관리법 및 물환경보전법 등에 따라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영농행위시 화학비료 및 농약 사용을 줄이고, 필요시 적정량만 사용하는 것도
깨끗한 물환경과 수자원 보존을 위한 실천 방안이니 동참해 주실꺼죠?
③ 환경보호와 수질개선 노력
지역 하천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중인데요
도심 속 쉼터가 되어주는 하천변 일원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 줍기에 참여해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보는건 어떨까요?
2025 세계 물의 날 행사 안내
올해로 32번째를 맞이하는 물의 날을 기념하고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란 주제로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경상남도에서 2025년 세계 물의 날 행사도 함께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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