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우기 좋은 이천 | 전국 최초 영유아 맞춤도서 서비스 #책걸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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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멀고 모바일화면은 가까운 시대, 두뇌성장과 사고력을 위해서도 독서습관은 일찍 시작할 수록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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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죠...

유튜브 영상보다 책 한권이 아이에게 더 좋다는 걸 모르는 부모님이 어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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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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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독서를 가정의 분위기로 만들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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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책걸음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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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생후 6개월)부터 3세 미만 어린이의

두뇌 성장과 책가까이 습관을 돕기 위해

2024년 1월 시작한 북큐레이션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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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장에 가장 중요한 영유아 시기

어떻게 하면 평생 독서습관을 만들어줄까 고민하다가

엄마아빠의 고민에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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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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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주어야 할 지 모른다면

우리가 직접 만들어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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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연령은 독서 습관을 빠를수록 좋다는 점에 착안

0세(생후 6개월)부터 3세 미만 영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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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연령대에 꼭 알아야 할 주제별

연령에 따른 발달정도에 따라

사서님이 직접 선별한 추천도서를

대략 5권을 한 책꾸러미로 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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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종류는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로로

오랜 시간 인정받은 명작을 기초로

좋은 건 알지만 가정에서 구입이 부담스러운

유명 전집 도서, 팝업북, 조작북, 사운드북까지

정말 다양하고 균형있게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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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어린이들의 공공책방,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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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1층 새싹자료실로 들어가면

책으로 꾸며진 아늑한 공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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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조명, 반들반들한 바닥

딱딱하고 조용한 네모난 실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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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앉고, 숨바꼭질도 가능할 정도로

미로처럼 꾸며진 여기가 아이들의 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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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눈높이, 키높이에 맞춰

조금 낮은 천장이라 더 아늑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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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이 바로, 책걸음마 서비스를 기획하고

직접 모든 책을 고르고 양육자 가이드북까지 쓴

새싹자료실 사서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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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사서님은

우리 아이에게 영양가 있는 책을 어떻게 알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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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고민으로 질문한 후, 그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고르고

가이드 북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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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개발된 책걸음마는 이제 서비스 시작이지만

많은 부모님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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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회 2주 대여기간 동안

약 5권씩 묶인 47개 책꾸러미를

골라서 읽어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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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걸음마 책장 바로 옆에는 영유아들이

책과 놀이도구를 가지고 놀 수 있는 도란도란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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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꾸러미와 관련된 다양한 교구를 가지고

아이와 놀거니 쉬거니 하실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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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조용히

모유수유까지 가능한 수유실도

실내에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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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나들이도 조금이나마 안락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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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걸음마를 끝낸 아이들은 맞은편

세천책 (세상을 바꿀 천권의 책) 책장으로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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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아이들이 머리 속에

천권의 책을 쑥쑥 읽도록 만든

이천 도서관의 대표적인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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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천 어린이들은

네 발로 아장아장 발을 떼는

0세부터 독서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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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여행 #아이랑 #엄마랑 #유네스코창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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