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퓰리쳐기자]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의 원데이 클래스를 아시나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울산 남구에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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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지난 5월 7일 울산 남구 청년 일자리카페에서 진행된 '원데이 클래스 - 나만의 캘리그라피로 감사 글귀 엽서 완성하기'를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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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원데이 클래스 행사가 진행된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에 대해 짧게 소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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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울산대학교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업 프로그램 및 면접정장 무료 대여 등 취·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준비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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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만 19~39세까지의 울산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월~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3~10월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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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에서는 취업 맞춤 컨설팅, 1일 면접 완성, 취업토크 콘서트, 스터디원 모집 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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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프로그램의 일정 및 모집공고는 청년일자리카페 공식 SNS 및 울산 남구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안내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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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카카오톡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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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에서 5월에 진행된 원데이 클래스의 주제는 '나만의 캘리그라피로 감사 글귀 엽서 완성하기'였습니다.

요즘 캘리그라피 등을 통해 영화나 드라마 등의 느낌을 실은 글씨로 포스터를 제작하면서 캘리그라피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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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장에서 프린팅된 봉투보다는 캘리그라피 수작업 등을 통한 감사 봉투 등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청년들이 매우 관심 있을만한 원데이 클래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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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캘리그라피용 워터 펜과 물감, 연습용 종이, 엽서 등이 1인당 제공되었으며, 캘리그라피 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감기'라는 단어를 '감기'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다양하게 써보는 연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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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갯마을 차차차'라는 드라마에서 사람들이 춤을 추는 듯하면서도 바다의 느낌을 실은 캘리그라피를 따라 써보면서 이미지를 글씨에 담는 연습을 더 깊이 있게 하였습니다.

1시간가량의 연습 시간 후, 부모님이나 선생님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대상을 떠올리며,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분들이 자유롭게 나만의 캘리그라피를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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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어렵게만 느끼지는 분들은 검색창에서 '감사 글귀, 감사 캘리그라피' 등으로 검색해 마음에 드는 글귀를 따라 써보기도 하였습니다. 또는 캘리그라피 강사님이 제작한 샘플들을 보면서 나만의 글귀로 재구성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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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서툴지만, 나만의 감성을 담은 캘리그라피 엽서 한 장을 쓰면서 평소에 감사했던 일들, 고마웠던 순간들을 떠올려보거나 글씨를 쓰는 행위 자체에 집중하면서 고민이나 걱정을 지울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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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울산 남구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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