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리포터즈 발대식과 카페 아이 갓 에브리씽

안녕하세요. 2025 울주 온라인 군정 홍보단 울주 리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박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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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S는 울주의 소식을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 전달하고(REPORETER) + 홍보하는(SUPPORTER) 온라인 홍보단이랍니다. 2025년 2월 3일(월) 울주군청에서 발대식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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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에 사는 저는 울주가 멀다고만 생각했는데 군청까지 20분 거리라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생각보다 가까웠던 울주, 앞으로 아이와 더 자주 올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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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1층으로 오니 배너가 여기저기 설치돼 있어 문수홀까지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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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이름표가 있어 자리에 앉았습니다. 울주 리포터즈 활동 가이드와 간식거리가 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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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케이크와 과일 컵이었는데요, 상자 안에 들어가 있지만 어렴풋이 보이는 해뜨미가 궁금해서 열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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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귀여운 빵은 처음이에요. 너무 귀여워서 먹기 아까울 정도.. 집에 가져가니 딸아이가 귀엽다며 맛있게 먹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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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울주 영상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던 작품을 감상했는데요. 드론 촬영도 하며 아름다운 울주의 모습을 잘 담았더라고요. 이번에 또 공모전이 열린다면 참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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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청 후 경과보고와 함께 이순걸 군수님께서 리포터즈에게 많은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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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운영 중인 블로그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다른 SNS 플랫폼까지 활동 영역을 확대해 올해 새롭게 출범한 구정 홍보단인 만큼 많은 홍보에 힘써달라는 당부도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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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장 수여는 한 명 한 명 해 주셨습니다. 공식 블로그 30명과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10명으로 총 40명이 1기 리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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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은 2026.1.31일까지랍니다. 울산 외 지역인분들도 꽤 많이 있으셨고 다양한 직업군들이 모였습니다.

저는 육아맘으로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축제, 행사 등의 소식을 많이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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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활동하셨던 울주 서포터즈 분들의 활동 소감을 들으며 2025년 온라인 군정 홍보단 울주 리포터즈의 발대식은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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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오니 포토존이 있어서 한 컷 찍었답니다. 희망과 사랑이라는 글씨가 크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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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발대식에 참석분들과 커피 한반 마시러 2층 '아이 갓 에브리씽'에 방문했습니다. 아이 갓 에브리씽은 중증 장애인 고용을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카페의 수익은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쓰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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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울주 군청 카페 아이 갓 에브리씽입니다. 초록 초록한 인테리어가 눈을 편하게 만들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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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라떼, 아보카도 주스 등 낯설지만 궁금한 메뉴들이 보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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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 따뜻한 날씨가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커피와 주스를 마시며 앞으로 울주 리포터즈 활동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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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주말에 아이와 함께 울주군 나들이 중인데 볼거리가 많아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울주군에 많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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