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왜관역 둘러보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칠곡 왜관역에 다녀왔습니다.

무궁화호, SRT, ITX 등 다양한 기차가

정차하고 지나가는 역입니다.

왜관 군민들의 발이 되어 주는 왜관역이지요.

왜관역은 역 밖에서 쉼터 공간이

넓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바닥분수가 있는 광장도 있고,

의자가 있는 그늘도 있어요.

자판기도 마련되어 있어서 어르신들께서

종종 앉아서 담소를 나누고 계십니다.

왜관역을 이용하시는 승객들은

주차장을 많이 이용하실텐데요!

왜관남부공영주차장도 이용가능하구요.

왜관군청 앞 무료 공영주차장도 이용가능합니다.

왜관남부공영주차장은 기본 1시간은 무료이나

그 이후 하루 최대 4천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일요일은 이용요금이 무료예요.

아래에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육교를 건너가면 왜관군청이 있어요.

육교 건너 내려가시면 왜관군청 앞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으시니 조금 불편하셔도

걸을 각오가 되어 있다! 하시면

무료로 이용가능하십니다.

역 앞에는 식사할 공간들이 꽤 있어요.

식당도 있고 카페도 있고, 왜관에서 소문한

빵 맛집도 있답니다!

택시승강장도 있어서 편하게 이용가능합니다.

이제 왜관역 안으로 들어가볼게요.

맞이방이 꽤 넓은 편입니다.

스토리웨이 편의점도 있고,

남녀구분 화장실도 있어요.

TV랑 전광판도 있어서 편하게 쉬시다가

시간 맞춰 탑승구로 가시면 됩니다.

맞이방에는 승차권 구입 및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매표소도 있구요,

카드로 바로 승차권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은

카드전용 기계에서 구매도 가능합니다.

코레일 앱에서 매진이 되었을 경우,

입석을 구입하실 분들은 직접 왜관역에 오셔서

매표소 또는 기계에서 ‘입석’으로 할인받아서

구매하시면 된답니다.

열차 타는 곳은 상행선과 하행선

두 군데가 있는데요. 총 4개의 타는 곳이 있어요.

코레일 앱에서는 ‘열차 탑승 15분 전’에

탑승하는 곳이 뜨니 꼭 확인하시길 바라구요!

탑승구가 헷갈리시는 분들은 맞이방에 있는

전광판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왜관역 방문후기 마칩니다.

편리한 왜관역 많이 많이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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