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22일,23일, 시청광장에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2025년도 뱀의해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이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광장에서 자매 도시와 연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오산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속초시, 순천시, 안동시, 남원시, 영동군, 장수군, 진도군에서 추천한 업체와 관내 오산의 세마 쌀과 전통주가 참여해 상품성이 보장된 물품을 선보였다.

오산시는 직거래장터 운영을 2001년부터 연 2회 추석명절과 설 명절에 운영하며 그간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한 때 중단되었었으나, 2023년 추석 명절부터 재개한 바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통하여 협력관계가 유지되고 우호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며 오산시 시민들이 설을 맞아 고품질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장터인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직거래 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은 오산에서 쉽게 접할수 없는 해산물과 특산품을 구입할수 있어 기쁘다는 반응이었다. 또한, 올해 직거래 장터는 22일과 23일까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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