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아귀찜 요리 생각날 때! '홍대박 지평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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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물을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매콤 찜요리와 탕요리로 이름난

홍대박 지평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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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시장에 위치한 식당으로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푸짐한 양과 맛으로

가성비 좋은 곳으로 입소문난 곳입니다.

🕓영업시간

화-일 11:30 ~ 15:00

✔저녁영업 없음

✔정기휴무 월요일

(☎031-772-7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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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지평면 지평시장1길 5

(지평역 1번출구에서 780m)

평일 낮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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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귀찜을 먹기 위해

홍대박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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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시장길에 위치한 곳으로

주차는 식당 앞 또는 골목길에 할 수 있고

차량이 많을 시 가까이 위치한 지평면사무소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저녁영업 없이

점심부터 오후 장사까지만 있는 곳으로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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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원 또는 주말 방문 시

꼭 전화예약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실내공간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공간과

신발을 신고 식사 할 수 있는

테이블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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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이 앉을 수 있는 식탁

14개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조금 이른 점심식사 시간에 방문해

다행히 자리를 잡고 2인이 먹기 좋은

아귀찜 소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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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복지리와 갈치조림 또한

인기가 좋은 메뉴 중 하나입니다.

아귀찜을 먹고 볶음밥을 먹을 생각으로

밥 주문은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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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 4가지가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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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식감의 궁채 나물과

미역줄기볶음, 버섯볶음, 열무김치 등

그때그때 조금씩 바뀌지만

4가지의 밑반찬이 준비됩니다.

곧 우리를 찾아와준 아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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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주황빛 자랑하며

높게 쌓인 아귀찜은

그야말로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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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콩나물과 보들보들한

아귀살이 잘 어우러지고

많이 맵지 않아 호호 불어가며

양념간장에 찍어 먹어봅니다.

다양한 해물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포슬포슬 잘 익은 새하얀 아귀살에

통통한 콩나물을 한 줌씩 올려 먹으니

작은 바다가 입속으로 쫘악~ 퍼져

행복함이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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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살코기가 많은

아귀살이 가득 들어있어

입안 가득 폭신하게

새햐얀 아구살을 즐기기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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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방문 시

아이에게 생선살을 발라주기도

좋았습니다.

성인 2명이 식사를 즐겼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

저희는 밥은 하나도 먹지 않고

아귀과 반찬만으로도

충분히 잘 먹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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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푸짐한 양과

신선한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

포만감을 더해줬던 아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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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시장을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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