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 맛집에서 뜨끈한 우거지해장국 한 그릇! '물맑은양평개군한우'

오늘 양평 개군에 있는

"물맑은양평개군한우"에서

혼자 점심으로 우거지해장국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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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에서 혼밥은

살짝 용기가 필요했는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점심메뉴가 있어서 괜찮았어요~

제가 먹은 우거지해장국은

우거지가 부드럽고 국물이 깊어서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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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를 사용해서 그런지

고기 맛도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간편하게 주문할수 있고

한우집이라 고기 메뉴도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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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다시 오게 된다면

한우 꽃살이나 채끝 같은

고기류를 꼭 먹어볼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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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보니까

꽃살치살이 58,000원,

채끝이 52,000원,

치마살이 53,000원,

차돌박이가 38,000원 정도였어요.

한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도 취급해서

한우와 돼지고기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점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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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 가지 고기만

전문으로 하는 곳들이 많은데,

​

이곳은 한우도 돼지고기도

신경을 많이 쓴 듯한 느낌이었어요.

​

또 점심특선메뉴로 한우불고기,

한우탕, 우거지해장국이 있어요.

식당 입구에 들어서면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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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이 있어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여유롭게 마무리할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운영 시간도 나름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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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시부터 21시 30분까지 운영하고,

15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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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만 주의하면

원하는 시간에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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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녁 식사를 하러 갈 때는

21시까지만 주문하면 되니까

시간도 충분하고요!

이곳은 단체 모임이나

가족 모임 식사하기에도

딱 좋은 곳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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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도 가능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더라고요😊

​

다음번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질 좋은 한우와 돼지고기를 구워 먹으러

다시 방문할 생각이에요!

​

혼자 해장국 먹는 것도 좋았지만,

다 같이 고기 구워 먹으면

더 즐거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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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조금 벗어나서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한우를 즐기고 좋고

가격도 한우 품질을 생각하면

적당한 편이고, 고기 맛도 기대되니까

다음번에는 꼭 저녁에 다시 한 번

찾아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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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은양평개군한우]

🕓영업시간 11:00 - 21:3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라스트오더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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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개군면 하자포길 41

주차장도 가게 뒤쪽으로도 있고

가게 앞쪽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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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세요~!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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