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품은 예술공원으로 재탄생된 ‘오목공원’, 대통령상·서울시 조경 대상 등 3관왕 수상
양천구 오목공원이
리노베이션을 통해
전 세대가 이용하는 공원으로
탈바꿈하여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대통령상,
국토대전 한국경관학회장상,
서울시 조경상 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양천구 목동중심축에 위치한
‘오목공원’은
지난 1989년 조성돼
30년을 훌쩍 넘긴 노후 공원인데요,
🌳🌼🌲🍀
우리구는 노후된 공원을
단순한 녹지가 아니라
자연과 쉼, 문화가 공존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도시공공쉼터(어반 퍼블릭 라운지)
개념을 도입해
34년 만에 리노베이션을 마쳤습니다.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에서는 이처럼 노후화된 공공시설을
현재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활과 여가 방식을 고려해
운동시설과 미술관,
어린이 놀이시설, 녹지공간 등
‘문화를 품은 예술공원’으로
재탄생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첫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한편, 2024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한국경관학회장상에서는
‘생명의숲’을 통한 14개의 민간기업과
시민 2천여 명이 나무 후원에 참여해
조성된 특징 등으로
‘시민 참여형 공원 조성’의
좋은 표본이 됐으며,
서울시 조경 대상까지 거머쥐면서
3관왕 수상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 오목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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