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 공원야간순찰까지!

양천공원🌳 지킴이

양천공원에 로보티즈33이

야무지게 다녀요!

🚩 양천공원

양천공원에 로봇이 다녀요.

뭘하나 봤더니

공원 분리수거 로봇이예요.

자율주행 로봇이래요.

4칸의 화물칸이 있어서

캔, 종이, 플라스틱 등

로봇에 분리수거를 하면 돼요!

공원은 넓고 쓰레기통은 적기 때문에

자율주행 로봇이

여기 저기 다니면서

사람들의 불편함을 줄여준다네요👍

대견한 로보티즈 33👏

낮에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저녁에는 공원 순찰기능까지

하고 있어요.

자율주행 로봇은

여기 양천공원 이외에도

파리공원, 오목공원에서도

운행중이라고 해요.

공원 골목골목

어둡고 잘 안보이는 길을.

로보티즈33이

불을 밝혀줘서 너무 좋네요.

오르막 내리막도 잘 다녀요.

로보티즈가 소리도 내고

길 인식도 잘하고 있어요.

불빛도 여러 색으로 바뀌면서

움직일때마다

소리가 나서

지나가는걸 알수 있어요.

앞에서 찍어봤어요.

눈으로 앞을 인식하는거 같아요.

말도 할거 같아요.😮

언어 인식도

업그레이드 되면

좋을거 같아요.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알아서 멈춰요.

제가 뒷걸음질이 늦으니깐 멈추네요.

신기하죠?!😀

코너도 잘돌고

묵묵히(?) 일을 잘하네요.

배터리만 오래간다면

불평불만도 없이 일을 잘하겠어요.

그게 로봇의 장점이겠지만요.

사람에게 위협적이지 않으면

로봇이야 말로

인간에게 앞으로

꼭 필요하게 될 듯하네요.

사람이 옆으로 지나갈때

인식이 되면 멈췄다 지나가요.

내리막길도 안정감 있게 잘 지나가네요.

보는 사람도 불안하지 않고 좋네요.

작지만 야무지게

공원지킴이가 될듯합니다.

아직까진 넘어지거나 그런적은 없지만

넘어지거나, 비가 많이 온다거나,

바람이 많이 불면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날씨가 안좋은 날은

아예 일을 안하면 되는데

갑자기 넘어지면

어떻게 할지 궁금해요.

제가 본 이날은

한번도 안넘어지고 잘했어요.

사람들 인식도 잘해요.

늦은시간에도 열일하는 로보티즈33.

공원이 깨끗해지네요.

로보티즈 몸체에서

다양한 색상으로 바뀌니 좋네요.

지금은 단순한 소리를 내지만

좋은 음악🎵을 들려주면서

가도 좋을듯 싶어요.

옆모습에

ROBOTIS 33이라고 써있어요.

로봇 이름인듯 싶어서

로보티즈33이라고 하지만

더 발전된 로봇 이름이 생길듯해요.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상에 들어섰네요.

함께 공원을 다니고 있으니까요.

로보티즈33이

오늘 일 다 마쳤나봐요.😂

이제 집으로 들어가네요.

잘 찾아가요.

다른 로봇들도 보이네요.😊

저~기

충전하는 장소가 있네요.

로봇 친구들이

있는곳으로 가봐야겠어요.

가벼운 턱도 잘 들어가고요.

정차도 잘하네요.

로봇이지만 기특하네요.

양천공원 지킴이로

잘해주길 바라봅니다.😁

분리수거용 로봇이지만

앞으론 배달, 심부름 로봇들도

볼 수 있는 날이 금방일 듯하네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로봇세상이네요.

인간에게 유익한 로봇들이

만들어지길 바라봅니다.


※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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