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관광 석탄박물관 꼬마 연탄만들기 체험
보령 관광 석탄박물관 꼬마 연탄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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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박물관 꼬마 연탄만들기 체험
보령 관광 중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고 싶은 장소를 찾고 있다면,
넓은 주차장과 가격대비 볼거리가 풍부한
보령 석탄박물관을 추천해요.
[보령석탄 박물관 관람정보]
주소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508
시간 :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화요일~일요일 09:00 ~ 17:00)
입장료 : 어른 2,000원 /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 6세 이하 무료
석탄박물관 내부로 들어가면
꼭 기억해야하는 단어를 발견하게돼요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
보령 관광 석탄박물관 꼬마 연탄만들기 체험
막장에서 착암기로 천공하는 광부와
폐석을 담는 광부들 풍경이 사진과
다양한 흔적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해요.
좀 더 빠르게 광부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도록
오락실처럼 리얼하게 광부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몇가지 게임도 설치되어 있었어요.
1970년대 이전에는 기계를 사용하지 않았고
인력으로 석탄을 캤어요.
하지만 소규모 탄광은 1980년대
후반까지도 인력으로
석탄을 직접 캤다고 해요.
타지역과 다르게 보령은
소규모 탄광이 많아서
인력으로 석탄을 캐는 경우가 많았다고해요.
보령 석탄박물관의 하이라이트는
꼬마 연탄 만들기에요.
입장권을 끊을 때 같이 계산하시면
외부에 조성된 연탄만들기 체험을
재미나게 즐길 수 있어요.
석탄 박물관의 상설 체험 프로그램인
어린이 연탄 체험장은
시설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니,
운영 공지를 꼭 확인해주셔야해요.
만들기 체험장 내부에는
과거 우리가 사용했던
다양한 종류의 석탄들이
진열대를 가득 채우고 있어요.
보령 관광 석탄박물관 꼬마 연탄만들기 체험
연탄을 처음 만들어 보는 건
아이와 어른 모두 같습니다.
석탄만들기는 쉽게 체험할 수없는
이색적인 경험이기 때문에
나이상관없이 모두가 현장에서
만들기 체험을 즐겼어요.
‘미니연탄 만들기 체험’ 코너에서
미니연탄 만들기를 체험을 한 후
자신이 만든 미니연탄을 기념으로 가져가는
관광객 수는 주말 평균
50~100명 이상에 이르고 있어요.
미니연탄은 연탄 재료인 석탄가루를
미니연탄틀에 넣어 찍어내는 형식으로
5분이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연탄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에게
1980년대 에너지원인 연탄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른에게는
체험장 내 연탄난로에서 고구마와
오징어도 구워먹으며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리고 있어, 색다른 체험을 주고 있어요.
보령석탄박물관은 연탄만들기 무료체험장에서
연탄만들기를 체험한 아이들이
연탄을 가져가고 싶어 한다는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실제 연탄과 똑같은 모양으로
연탄틀을 만들게 됐으며,
연탄재료비만 받고 판매하고 있어요.
소중한분들과 보령 관광을
계획하고 있다면, 체험과 즐거움을
동시게 해결할 수 있는
보령 석탄박물관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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