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광주시 우리꽃전시회 '우리꽃의 향연' 꽃구경도 하고 체험도 해보세요!

따사로운 봄날의 햇살 아래

꽃들이 활짝 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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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들은 새로운 생명의 시작을 상징하며

우리에게 희망을 심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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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다가온 봄의 유혹에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네요~

광주시 이배재로 209-5에 있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어제부터(17일)

'제22회 우리꽃 전시회'를 개장했습니다🎉

올해로 스물두 해째를 맞이한 우리꽃전시회는

오는 20일(일)까지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리꽃의 향연'이라는 부제로 진행 중이에요~!

이배재로 큰 도로에서 전시장 방향으로 들어오다 보면

풍년교 아래로는 실개천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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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있는 인공폭포에서는

시원하게 폭포수가 쏟아지는 모습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게 되네요💦

입구에서부터 작고 앙증맞은 우리꽃들이

전시장을 찾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야트막한 언덕을 올라

오른쪽으로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나오고

왼쪽으로는 우리꽃전시장이 있는데요!

전시장에는 행사를 주관하는

광주시 우리꽃연구회 회원들이 분주하게 오가며

개장식 준비에 여념이 없었어요~

무대 앞에서는 개장 축하공연으로

통기타 연주가 진행 중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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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얼마나 감미롭게 잘 하는지

모두 푹 빠져있었습니다🎸🎵

봄꽃 축제인 만큼 선곡도 주로

봄꽃과 관련한 노래들이었습니다.

이제 시간이 되어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개장식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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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석한 내빈소개에 이어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 묵념 등 국민의례를 마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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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자 농업과장의 우리꽃전시회 경과보고와

김미화 우리꽃연구회 회장의 인사로 진행되었어요!

공식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전시장 안으로 입장하여

방영미 우리꽃연구회 고문의 해설과 함께

전시 중인 우리꽃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전시장에서는 우리꽃 작품 200여 점과

아름다운 정원, 정교한 세밀화 작품,

우리꽃 사진, 반려 식물 미니정원 등을

한자리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어요!🌷

야생화 정원에 다양한 야생화들이

작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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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는 인공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자연 그대로 자라나는 들꽃을 말합니다.

전시장 내외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전시회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담고 있었어요~📸

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에서는

각종 음식과 음료, 맛간장,

쑥개떡, 모둠 새싹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우리꽃전시회에서는

우리꽃 감상뿐 아니라

각종 체험도 할 수 있는데요😁

먼저 '우리꽃 분화 만들기'는

18일부터 20일까지 10시, 11시, 14시

매일 3회 선착순 20명에 한 해

체험료 5천 원으로 체험이 가능합니다!

체험료는 희망 나눔에 기부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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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차 체험'은 탄소 중립을 위해

개인 텀블러를 가지고 오면

꽃차 무료 시음이 가능합니다🌸🍵

광주문화원 보태니컬 아트반

수강생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어요~!

'세밀화 체험'은 매일 10시~14시에만 가능하고

'느린 우체통'은 행사 기간 동안 언제나 가능해요.

'반려 식물 무료 분갈이'도 할 수 있는데요.

18일부터 20일까지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3시에

새 화분을 가지고 오면

가구당 2개까지 분갈이를 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캘리그래피'는 개장하는 날부터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아주 인기가 좋았습니다!

이번 우리꽃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우리꽃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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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름다움과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꽃 전시회는

단순한 꽃 전시를 넘어

판매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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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우리꽃도 한자리에서 감상하시고

예쁜 식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또한, 우리꽃전시회 개장을 기념하여

광주시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하는

이모지 퀴즈 이벤트에도

많이 응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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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 ▼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오창호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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