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다보스에서 대한민국을 외치다-세계경제올림픽에 경제국가대표로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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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세계경제올림픽에

경제국가대표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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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다보스포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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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은

세계 각국의 저명한 정부 관료, 정치인,

기업인, 학자 등이 스위스 다보스에 모여

세계가 당면한 현안을 토론하는

국제 회의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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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만큼

강력한 권위와 영향력을 갖추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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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보스 포럼에 경기도가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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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초청된 인사들만 참석할 수 있는

다보스 포럼,

경기도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초청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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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올림픽에 경제국가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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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다보스 포럼에서 경기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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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가 뛰어난 잠재력과 회복 탄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세계에 알리며

대외신인도 회복에 온 힘을 다 할 계획입니다.

경기도의 다보스 포럼 행보는

전 세계 100개의 유니콘기업과의

'이노베이터 커뮤니티 리셉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세션은 전 세계 스타트업의

정보교류와 관계망 형성을 위한 행사로

해외 주요 유니콘 기업(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과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첨단기술 발전의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도와의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 가운데 경기도는 도내 스타트업들과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알짜 유니콘’ 기업들과

집중적으로 면담을 진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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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I, 바이오, 기후테크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서

경기도와 협력관계를 강화할 기업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경기도의 제 1목표는

우리 경제가 튼튼하고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확신을

세계에 심어주는 것입니다.

경기 침체와 함께 민생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는 오는 24일까지

다보스포럼에서 우리 경제의 저력을 알리고

국제적 신인도를 향상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