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가볼만한 곳, 도담예술산책길 알록달록해서 가을에 걷기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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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가볼만한 곳, 도담예술산책길 알록달록하니 가을에 걷기 참 좋더라고요

그림들이 낡지 않고 선명해서 사진찍기도 좋았습니다.

중학생인 막내 아들과 함께 갔는데 그림을 전공하고 싶어하는 아이라 참 좋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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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천강변공원, 영천생태지구공원에

꽃구경, 댑싸리구경 하러 많이 오시는데

함께 즐기기 좋은 벽화마을입니다.

갤러리큐브 주변에 골목 골목에

예쁜 벽화로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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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영동교둔치 공영주차장이나 야사1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둘다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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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 있는 벽화마을이 아니라 시화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그림도 있고

꽃그림도 있고 예술적인 그림도 있어서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벽화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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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팬지꽃 그림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그림이 아주 선명하니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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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그림, 아이들이 읽기 좋은 동시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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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 큼직 시원시원하게 그려진 꽃그림이 정말 이쁩니다.

다알리아, 자목련, 복사꽃이 진짜 꽃마냥 참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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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말들은 벽에 그린 그림이 아니라

같은 말모양의 판에 학생들, 시민들이 직접 그린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말을 모아 붙여 놓은거더라고요

말에 이름이나 소원도 써 있어요

정말 개성 넘치고 다양한 말들이 모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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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하면서도 게임같은 느낌의 작품도 있어

꼬맹이들 보면 호기심을 자아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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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귀여운 그림 마음에 드네요!

토토로 만화에 나오는 귀여운 요정들그림

그리고 부엉이들 사이에 있는 고양이와 강아지 발견하셨나요?

귀여운 그림이라 중학생 아이도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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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벽화들 구경도 좋지만

자세히 보면 아주 작은 그림들이 있답니다.

벽돌 하나 만큼 작은 그림 찾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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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재미난 그림이 많고

전봇대에도 살펴보면 그림들을 그려 놓아서

재미난 그림 구석 구석 발견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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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좋아하는 우리 막내 사진 찍어 달라고 앉았어요

아이들 이쁜 사진 찍어주기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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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그림이에요!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밤

엄청 큰작품인데 색감도 좋고 그림이 너무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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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분 땡겨 찍었더니 출력해서

액자에 걸어놓아도 멋진 작품 같겠죠?

엄청 디테일하게 잘 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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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예술산책길 가을에 중학생아이와 함께 거닐며 사진도 찍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작품을 보고 감상도 나누면서 참 좋았습니다.

영천 가볼만한 곳, 도담예술산책길 가을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해 봅니다.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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