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운영하는 울산 실내 키즈 놀이터 유에코 키즈랜드

매년 운영하는 울산 실내 키즈 놀이터

유에코 키즈랜드

안녕하세요.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최정원입니다.

오늘은 매년 겨울마다 아들이 좋아하는 곳으로 울산 실내 키즈 놀이터 유에코 키즈랜드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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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매년 12월 초에 오픈해서 3월까지 운영하는 상상놀이터 유에코 키즈랜드는 미리 얼리버드 티켓 예약을 통해서 방문하시면 조금 더 가성비 좋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라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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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놀이시설과 구성들이 바뀌는데요. 실내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물론이거니와 돗자리를 가져가시면 어른들도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가족 모두에게 만족했던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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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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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코 키즈랜드는 KTX역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생긴지 얼마 안 된 곳이라 시설이 굉장히 깨끗하고 깔끔하더라고요. 매년 하는지라 올해는 미리 사전 티켓을 예약 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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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코 울산컨벤션센터는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1층 전시장에서 유에코 키즈월드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사전 예매를 통해서 구매하는 게 훨씬 저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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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예약을 통해서 구매하면 15,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미리 구매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유에코 키즈월드를 못 가게 된다면 결제 취소를 통해서 100% 환불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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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내부에는 돗자리를 펼쳐두고 쉴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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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만 아니면 어디든 돗자리를 깔고 쉬면 됩니다.

내부 공간은 조명등이 잘 켜져 있어서, 밖은 어두웠는데 실내는 굉장히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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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서 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곳곳에서 펼쳐졌는데요. 지켜보는 제가 오히려 더 행복하더라고요. 실내공간은 굉장히 크고 넓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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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놀이 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바이킹부터 게임기기 등 정말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아들이랑 같이 갔는데, 너무 신나해서 잘 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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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랑 같이 탈 수 있는 작은 범퍼카부터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 기구까지 빠르지 않고 위험하지 않아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즐기기엔

딱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키 제한도 없었고 나이 제한도 없기 때문에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곳이 되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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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노랫소리와 함께 마치 동심으로 돌아온 것 같아서 어른인 저도 재밌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재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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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미끄럼틀부터 다양한 어린 자녀들을 위한 에어 바운서가 정말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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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빵빵해서 아이들이 놀면서 다칠 위험은 없겠더라고요.

그리고 각 에어 바운서마다 자원봉사하는 분들이 있어서 아이들의 안전을 봐주시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어른들도 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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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정말 다양했습니다. 바이킹도 있었고 물고기 잡는 곳도 있었습니다. 이건 매년 조금씩 바뀌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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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솜사탕도 구매가 가능했고, 매점도 있어서 간단한 간식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비 오는 날이나 날씨 추은 겨울철 아이랑 같이 갈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방문해 보시면 정말 만족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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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해 3월에 방문했던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내 위치한 울산 실내 키즈 놀이터 유에코 키즈랜드에 방문했던 내용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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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은 겨울철 혹은 비 오는 날에 아이랑 같이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곳을 찾으신다면 꼭 방문해 보면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들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미 얼리버드 예약을 통해서 가성비 있기 티켓을 구매할 수 있기에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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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매년 운영하는 울산 실내 키즈 놀이터 유에코 키즈랜드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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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