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봄바람 느끼며 함께 걸어요~ 진주시 걷기 좋은 길은 어디?

차가운 바람이 점점 따뜻해지고,

진주 곳곳에서 봄의 향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

두꺼운 외투 대신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하기 좋은 요즘 날씨!

진주에서 봄을 만끽하며 걷기 좋은 길들을 소개합니다.

​

​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걸으며

진양호의 수려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된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입니다.

​

​

1구간(아천 북카페 ~ 양마산 둘레길 입구, 628m)은

무장애 데크로드와 전망대 2곳을 갖추어

이동이 불편한 분들도 편리하게 걸을 수 있으며

​

​

2구간(양마산 등산로 ~ 취수장 ~ 양마산 마당바위)은

기존 진양호 둘레길과 함께

총 연장 6km의 명품 순환 숲길을 제공합니다.

​

​

잔잔한 호숫길을 따라 걸으며

숲과 호수가 만들어 내는

독특한 진양호의 전경을

만끽해보세요!

​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1시간 동안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긴장, 우울, 분노, 피로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

​

울창한 편백나무 아래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산림치유를 즐길 수 있는 곳,

석갑산 편백림입니다.

​

​

싱그러운 편백나무 향을 맡으며

숲속 데크로드와 황톳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보면

몸과 마음이 맑아지고 편안해집니다.

​

진주 초전공원은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쉼터이자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힐링 공간입니다.

​

​

한때 생활쓰레기 매립장이었던 초전공원은

다가오는 6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지로 거듭났습니다.

​

​

초전공원에는

실내체육관, 생명의 연못,

메타세쿼이아 숲길, 맨발 어싱길,

어린이 놀이공간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

​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고 싶을때

도심 속 푸른 쉼터

초전공원을 걸어보세요.

​

​

구 진주역의 철도시설과

부지를 활용하여 조성된

철도문화공원입니다.

​

​

옛 진주역 차량정비고와 다목적 문화시설,

복합 커뮤니티, 야외 전시마당 등

과거와 미래가 함께 어우러져

추억을 자아냅니다.

​

​

은은한 조명이 공원을 따뜻하게 감싸며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하는 철도문화공원은

진주의 대표 야경 명소입니다.

​

​

특히, 감성적인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만들 수 있는

진주데이트 명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 진주 걷기 좋은 길 영상으로 한눈에 보기 ▼

​

진주 곳곳 걷기 좋은 길 걸으며

초록이 주는 편안함 아래

따사로운 봄볕 충전,

피톤치드 힐링 어떠세요? 🌿🚶‍♀️

#진주 #진주가볼만한곳 #진주걷기좋은길

#진주산책 #진주산책할만한곳 #진주공원

#진주데이트 #진주아이랑

#진양호 #진양호데크로드 #진양호노을전망데크로드

#진주데크로드 #진주석갑산 #석갑산 #석갑산데크로드

#진주맨발길 #진주맨발 #진주걷기 #진주데이트명소

#석갑산편백림 #초전공원 #철도문화공원 #도심속힐링 #산책하기좋은곳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