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문화제 실크로드페스타 시민프로듀서 시범사업 | 경주시 SNS 알리미 윤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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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윤혜정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경주2024 신라문화제 실크로드페스타

‘시민프로듀서’ 시범사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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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3일 토요일 오후

무더위 속에서 진행될 시민프로듀서 시범사업을 취재하기 위해

경주문화관 1918 광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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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주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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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실크로드페스타 시민 프로듀서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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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4. 08. 03(토) 17: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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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경주문화단 1918 광장 일원(구 경주역 광장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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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주관

경주시/ (재)경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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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내용

총 12개 팀, 12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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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프로듀서란?

제51회 신라문화제 실크로드 페스타

시민문화실험단 시민기획단으로

거리예술축제인 실크로드 페스타에서

직접 기획 및 실행하는 문화활동가를

양성하고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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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은?

​신라문화제 본 프로젝트 진행에 앞서

예행연습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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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은

생활·일상문화, 생활·체험예술, 지역마을축제

총 3개 영역 12개 팀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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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경주 낮 기온이 38도!

시범사업을 준비하는 팀별 각 부스는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열정으로 뜨거웠습니다.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시는 시민프로듀서분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시범사업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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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기간이고, 무더운 날씨라서

시민들의 참여가 저조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많은 시민이 찾아오셔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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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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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을 마치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캠프닉이 열렸습니다.

㈜경주문화재단에서 무더위 속에

시범사업을 마친 시민프로듀서를 위해 마련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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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범사업 소감 및 운영 관련 피드백을 공유한 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레크레이션과 멋진 공연을 즐겼습니다.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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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프로듀서 시범사업을 보니

다가오는 2024 제51회 신라문화제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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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금)~ 13일(일)

봉황대와 대릉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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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

절대 놓치지 마세요.

아름다운 가을날, 신라문화제 현장에서 만나요.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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