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문화 소통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연 '꿈그린작은도서관'

대덕구 새롭게 문을 연 공간 가운데 책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즐겨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대화동 꿈그린작은도서관 개관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

​

​

​

대덕구 작은 도서관 꿈그린작은도서관은 전체 면적 243㎡,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해 12월 20일 문을 열었습니다.

​

​

​

​

꿈그린작은도서관 옥외에는 트리가 맞이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로 도서관을 발걸음하며, 겨울의 분위기를 마음껏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

​

​

​

꿈그린도서관 입구에는 점자 안내판으로 공간 안내 및 층별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남녀노소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장애인 이용 가능한 화장실이 1층과 2층에 조성되어 있으며 승강기도 있습니다.

​

​

​

​

꿈그린작은도서관 1층 입구로 들어오면 앉을 수 있는 의자와 도서관 이용 시 이용할 수 있는 실내화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

​

​

​

꿈그린작은도서관에 관련한 안내 팸플릿과 도서관 소식지 등을 입구에서 볼 수 있어서 미리 작은 도서관을 헤아려 본 후 이용하니 공간 구성과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첫 방문임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

​

​

꿈그린작은도서관 1층 출입구에서 들어오면 보이는 공간입니다. 화사한 분위기로 아이들의 키 높이에 맞는 서가 구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

​

​

처음 발걸음하였지만, 밝은 공간으로 각각 서가 마다 특색있으며 어린이와 아이들을 배려한 코너별 구성과 책 읽을 공간으로 둘러보기도 전에 눈길이 갔습니다.

​

​

​

​

대전 대덕구 새로 생긴 꿈그린작은도서관 출입구 쪽에는 도서 검색 코너와 대화동 꿈그린작은도서관의 소식을 알 수 있는 소식지도 만날 수 있습니다.

​

​

​

​

대덕구 도서관 꿈그린도서관 안내데스크 공간에는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시 동네 서점에서 빌릴 수 있는 동네서점 바로 대출에 대한 안내도 볼 수 있어서 조금 더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진 듯합니다.

​

​

​

​

대화동 아이들이 오가며 책 읽기를 가까이할 수 있는 공간들이 인상적입니다.

​

​

​

​

빈백과 테이블 자리는 물론 낮은 책상과 창가 자리 등 책 읽기 편리한 좌석과 공간들로 더욱 머무르고 싶어질 듯합니다.

​

​

​

​

대덕구 꿈그린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 가운데 블록 및 보드게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

​

​

도서관을 책 읽는 공간과 더불어 같이 오는 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될 듯합니다.

​

​

​

​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이 쑥쑥 자랄 것 같은 공간 및 교구와 더불어 그림책 코너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될 듯합니다.

​

​

​

​

2층에는 청소년 및 일반자료실이 있는데, 계단뿐 아니라 승강기로 오갈 수 있어서 더욱더 주민들의 편의성을 도왔습니다.

​

​

​

​

꿈그린도서관의 2층 공간 또한 다양한 주제의 도서뿐 아니라 화이트보드 및 다양한 좌석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

​

​

​

다양한 장르의 도서와 자료는 물론 다양한 추천 도서까지 있어서 볼수록 구경하는 즐거움이 더해집니다.

​

​

​

​

바 형태로 창가 자리 좌석에서는 일인이 이용하기에 부담 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며, 다인용 테이블까지 여러 형태의 좌석을 만나보며 책 읽기 공간을 활용하기 용이합니다.

​

​

​

​

대덕구 새로 문을 연 주민의 문화 소통처로 도서관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

▶ 꿈그린작은도서관

운영시간: 화요일~토요일 10:00~18:00

휴관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일요일 포함)

대출 권수 및 기간: 1인 14일간 10권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