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이천 장호원 시장 입구에

지중해식 요리 전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름은 까발리에

이 식당의 독특한 점은 이천시가 추진하는

<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 >

공모 지원을 통해 태어났다는 것!

이렇게 문을 연 가게들은

우리 이천시의 신선한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

특색있는 요리와 친절함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장호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기존에 없던 장호원의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며,

주변 식당가에 새로운 매력을 더하겠다

운영 목표를 가지고 운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천지기가 누구보다 먼저

'내돈내산'으로 식사해보았습니다~

분위기는 이태리, 식재료는 이천

햇살이 들어오는 통창의 너른 실내

장터 찾은 어르신들도 문만 열면 들어올 수 있는

장호원 시장 입구 1층 건물

곳곳에는 지중해풍을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쉐프의 요리솜씨를 가늠할 수 있는

다양한 수료증과 수상경력이 전시~

실제로 < 까발리에 >는 지중해 이태리 몰타

조리명인이 받는 기자작위를 의미한다고요.

홀의 위생상태를 공개하는 오픈주방과

다양한 와인도 준비되었음이 보이는 와인대

하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건...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압도하는

햄 소세지 숙성고였습니다.

엄선한 신선 이천돼지와 이천한우를 가공하면

본토 지중해 사람들도 인정한다는

드라이 에이징 숙성육, 수제 소세지, 수제햄과

살라미, 초리조가 만들어집니다.

이천지기도 식사후 구매해 먹어봤는데요.

시중 제품보다 덜 짜고 덜 기름진 맛이라

매우 만족했습니다. 강추!!!

상생을 위한 부담없는 가격,

그리고 현실적인 오픈 이벤트가 대단!

저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파스타 포함된 점심 코스메뉴 중 가장 부담없는

인당 1만 5천원 메뉴를 시켰구요.

초리조를 올린 부르스케타와 프랑스식 샐러드,

4가지 면에 해산물이 잔뜩 올라간 파스타까지

5가지 요리가 서비스 됩니다.

특히 오픈 기념으로 이렇게 큼직한 전복이...

이건 놓치면 안됩니다.

이국적인 라벨이 들린 예쁜 색상의

음료수도 리뷰 이벤트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색감만 봐도 움츠러드는 겨울,

기분전환이 되네요.

입소문의 시작, 이천 장호원 식당가에

활기를 열어주세요!

그런 의미에서 또 하나 이벤트!

‘까발리에’ 이용 고객이 다른 상점을 이용할 경우

5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주어집니다.

해당 쿠폰은 2월 말까지 전통시장 내

여러 상가에서 사용이 가능한데요.

이천지기는 커피와 디저트를 사 먹었습니다.

가성비 최고~

신선한 이천 재로로 만든 수준높은 메뉴

가성비 좋은 이색 식사가 있는 장호원 까발리에.

앞으로 장호원을 찾을 이유이자 장호원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과의 상생을 이끌어주는 랜드마크

되어주길 진심으로 바라게 됩니다.


☎ 문의

장호원 까발리에

010-9057-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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