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전
평택시민기자단 | 세교도서관 2월 원화 전시 '4번 달걀의 비밀' 감상하세요!
책 읽기 좋은 겨울방학이에요.
평택시립 세교도서관은
매월 다양한 그림책들의 원화 전시를 하고 있죠!
오늘은 세교도서관 2월 원화 전시를 소개해 볼게요.
평택시립 세교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해요.
▶세교도서관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이에요.
평택시립 세교도서관 1층 로비에는
2월의 원화 전시가 전시 중이에요.
열두 작품이 전시 중인데요.
그림 동화책 <4번 달걀의 비밀>입니다.
<4번 달걀의 비밀>은
하이진 작가의 그림책입니다.
2023년 출판사 북극곰에서 출간했어요.
<4번 달걀의 비밀>은
제7회 상상만발책 그림전 당선작이에요.
그림과 동화 내용에 깊이가 있겠지요?
화사한 색상의 그림은
코믹하고 유쾌해 보이는데
우리가 주로 먹는 달걀의 불편한 진실을
건강하고 유쾌하게 설명해 주는 그림책인데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까요?
달걀은 우리가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일 거예요.
무심코 먹었던 4번 달걀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세교도서관 2월 원화 전시
<4번 달걀의 비밀> 내용은
A4 종이만 한 닭장에서 사는 세 마리의 닭은
자신들이 낳는 알은 모두
4번이란 번호를 부여받는 것을 알았답니다.
우연한 기회에 세 마리의 닭은
닭장에서 탈출하게 되는데
닭장 밖으로 나오니
닭들은 모두 좁은 집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먹이를 먹으며 돌아다니는 닭도 있다는 것을 알았고
4번 달걀의 비밀을 알아갑니다.
여러분은 몇 번의 달걀을 먹고 있나요?
달걀 껍데기에는 산란 일자와 생산자 고유번호와
사육환경을 알려주는 숫자가 적혀있어요.
저도 전시를 보고 그림책을 읽으며 알았답니다.
'4번' 달걀은
A4 종이처럼 좁은 케이지에 갇혀 사는
닭들이 낳은 알을 말해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달걀의
96%가 4번 달걀이라고 합니다.
1번 달걀은
자연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흙 목욕도 하고 자유롭게 사는 닭이 낳은 알이고
2번 달걀은
돌아다닐 수는 있지만
비좁은 닭장에서 사는 닭이 낳은 알
3번 달걀은
4번보다 조금 더 넓지만
좁고 답답한 닭장에서 사는 닭이 낳은 알이에요.
<4번 달걀의 비밀> 전시를 감상하거나 책을 읽으면
닭이 알을 낳는 환경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원화 전시 관람해 보시고
그림책도 읽어보면 어떨까요?
1층 자료실에는 2025년 평택시도서관 사서 북큐레이션
'아보하-다양한 직업군의 세계로'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일상과 삶을 들여다보며
나의 하루와 다른 사람들의 하루는 어떠한지
생각할 수 있는 책들이에요.
도서관 안내 게시판에는
도서관 소식을 전하고 있으니
도서관에 오시면 읽어보세요.
세교도서관 소식은요.
★평택도서관 책이음 상호대차 신청 권수가
2025년 1월 8일부터
기존 15권에서 10권으로 변경되고
★아기 그림책 선물
평택시 도서관 내 생애 첫 책인데
평택 시민으로 0~48개월 이하
영유아(2024년 12월 기준) 대상으로
2단계 25~36개월 유아
<오늘도 고고고!>와 <오나, 안 오나?>
3단계 37~48개월 영유아에게
<머리숱이 많은 아이>와 <공 좀 주워 주세요>
그림책을 소진 시까지 선물합니다.
평택시립 세교도서관에서
<4번 달걀의 비밀> 원화 전시도 관람하시고
책으로도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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