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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평택시민기자단 | 세교 도서관 북 큐레이션 “아주 보통의 하루"로 읽는 직업세계
이번 세교 도서관 북 큐레이션은 “아주 보통의 하루 (다양한 직업군의 세계로) ”입니다.
퇴직하는 나이에 속하는 저는 전업주부로 지내다가 취업을 고민하며 알아보는 중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나만 시대에 뒤처지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직업을 평생직업으로 살아가고 그 직업에 대해 궁금해지고는 했습니다.
북 큐레이션은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유성호 지음), 저 청소일 하는데요? (김예지 지음)
나무를 다루는 직업(함혜주 지음), 싸가지 없는 점주로 남으니(박규은 지음),
신령님이 보고 계셔(홍칼리 지음), 저는 치과 기능사입니다(이푸름 지음),
나는 신들의 요양 보양 보호사입니다(이은주 지음), 모두가 기다리는 사람 택배기사님(큰딸 지음),
청년 도배사 이야기(배윤슬 지음),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김새별, 전애원 지음) 도서입니다.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유성호 지음),
나무를 다루는 사람(함혜주 지음)입니다.
매주 시체를 보러 가는 직업에서 죽음앞에서 삶의 가치를 느낀다고 합니다.
직업의 세계는 참 다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령님이 보고 계셔(홍칼리 지음), 저는 치과 기능사입니다(이푸름 지음) 도서입니다.
『신령님이 보고 계셔』는 무당인 저자가 신의 세계를 독자에게 알려 주는 내용인데,
무당도 신내림을 받아 활동하기보다는 이야기꾼과 치료사임을 보여 주는 도서라고 합니다.
『나는 신들의 요양보호사입니다』는 요양 보호사의 일상과
그들이 돌보는 노인들과의 관계를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을 담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청년 도배사의 이야기(배윤슬 지음)은 도배사가 되어 건설 현장에서 보낸 2년의 시간이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성실히 하루하루 살아가는 저자를 사서가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기다리는 사람』은 택배 기사인 아빠의 수첩을 토대로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도서입니다.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은 유품 관리사 이야기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을 뒤돌아보고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도서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교도서관에서 북 큐레이션 전시 도서 구경하고
마음에 와닿는 책을 대출해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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