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이 가득한 미추홀구 착한 가격업소 분식집 “이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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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유 신
끝이 보이지 않는 더위, 이번 여름은 정말 더운데요 이런 더운 날에는 입맛도 없고 뭘 해 먹기에도 기운이 빠지는 날씨입니다. 오늘은 지친 더위에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미추홀구 착한 가격 업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웃집”종합 분식집 (월~금 9:00 - 19:30)
이웃집은 착한 가격 업소로 선정되어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이웃집에는 특별하게 이 가게만의 귀여움들로 가득 차 있는 집인데요, 여기저기에 귀여운 캐릭터 포스터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반가운 캐릭터들이 있어서 친숙했습니다.
또 한편에는 여러 가지 소품들을 파는 굿즈들이 있는데요 문방구와 소품샵에서 몇 시간도 있을 수 있는 저에겐 좋은 볼거리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곳 이웃집에는 착한 가격 업소 다운 가격들도 볼 수 있는데요 계란토스트2,300원, 김밥3,000원, 떡볶이3,000원, 생고기 제육덮밥 6,500원, 컵밥종류들은 4,500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입니다.
귀여움이 가득한 이곳에는 접시와, 물컵 등 귀여운 예쁜 접시들을 사용하시더라고요
정말 제 취향에 딱 맞는 곳에 와서 기뻤습니다.
분식은 원래 밀가루 음식이라는 뜻이지만, 현재는 밀가루를 포함한 다양한 간단한 음식들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분식집은 특히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저는 아침을 먹기 위해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많은 음식들의 유혹이 있었지만 아침엔 뭐니 뭐니 해도 토스가 베스트일 것 같아 기본 토스트에 햄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요새는 많이 없어졌지만 역 앞에서 파는 토스트를 아시나요? 학생 때 아침 대신 많이 먹곤 했는데 그 추억의 맛이 떠올랐습니다. 정겹고 그리웠던 맛을 찾은 토스트였습니다.
이웃집 가게는 그리 크지 않아 사장님께서 음식 하는 것을 옆에서 다 볼 수 있는데요
토스트를 구워주실 때 나는 냄새가 아침에 입맛을 돋게 하였어요. 덕분에 더운 아침 든든하고 기분 좋게 먹고 가는 하루였습니다.
이웃집에는 덮밥 종류도 있어 맛있어 보였는데 다음에는 덮밥을 먹으러 방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든든하게 식사하시고 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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