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두둥, 그 두드림에 반하다 '타악퍼포먼스 나비타공연'

두둥 두둥, 그 두드림에 반하다

[타악퍼포먼스 나비타공연]

2024. 10. 19 토 15:00~16:00

양평 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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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생활문화재단에서 올해 하는 프로젝트들이

너무 좋은 것들이 많아서 참여하느라 행복한 1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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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기웃 어울곳간> 프로젝트들도

지역 내 공방이랑 연계하여

상생의 프로그램인데 기존의 방식보다 훨씬

업그레이된 프로그램으로 정말 너무 환영이에요.

공방뿐만 아니라 이번엔 우리의 귀를 호강시켜줄 공연이

2024. 10. 19. 토요일에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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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생한 현장을 공유할게요!!

양평으로, 가을이 주는 행복(부제 : 양평의 수상한 가을)

축제도 야외마당에서 함께해 체험 거리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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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마당 존과 공연 및 체험마당으로

한글 청사초롱 만들기와 붓글씨도 있고

몽양 여운형 측에서 나온 단호박 죽도 입맛에 딱!

<타악퍼포먼스 나비타>는 2015년에 결성되어

양평을 대표하는 타악공연팀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는 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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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스케줄이 진짜 많아서 힘드실 텐데도 불구하고

다른 곳이 아닌 양평사람들에게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계획하신 이번 공연~

전주에도 양평고등학교에서 호주 자매교 'Bomaderry School' 학생들의

방문에 따라 호주 학생들과 언어 및 문화교류 체험을 위한 공연을

성황리에 끝내시고 쉴 틈 없이 연습하시는 분들의 퀄리티 높은

공연을 양평에서 감상할 수 있다니 얼마나 큰 행운인지….

나비타 단장님이 사회도 보시고 공연도 하시고 더 바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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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공연의 시작!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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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그들의 열정도 함께하는 것이어서

생동감은 현장에서 봐야 하는데 말이지요.

난타뿐만 아니라 타악기를 모두를 어우르고

첫 무대를 아름다운 우리 고유의 부채춤과 함께한 <아름다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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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애국가보다 더 웅장하고 뭔가 울컥하게 만드는 곡.

난타는 기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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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열정과 멋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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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체력이 어디서 나오시는지…. 두 곡정도 끝나고

다시 곡 소개를 해주시는 그 짧은 시간에 환복을 하시고

다시 새로운 느낌으로 재등장.

날아 오르다, 휘모리-타, 페르시아, 베토벤바이러스

FUEGO, 아름다운 강산, 파이팅해야지, THAT THAT까지

순수 창작공연으로 국악과 난타를 넘나들며

북도 대북, 모둠북, 오음북까지 정말 다채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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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에 겨워 또 함성을 고래고래. 콜록콜록~~ 큭~!!

남녀노소 누구나 상관없이 흥에 겨웠던 공연!!

1시간 공연 후에도 관객들과 함께하는 앵콜타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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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양평을 대표하는 문화로 자리 잡길 희망하며

우리의 나비타 퍼포먼스 팀이

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칠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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